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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3회 연속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1-06-20 20:26 게재일 2021-06-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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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숲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이 직원들과 함께 추천 웰니스 관광지 인증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산림치유원 제공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 48선’에 재선정됐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이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나타내는 합성어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자연·숲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4가지 분야로 분류된다.

관광공사는 이미 선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대해 선정 지속 여부와 사업 개선 도출 등 평가항목에 따라 재선정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산림치유원은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산림복지시설로 인정받아 2022년 12월까지 6년 연속 자연·숲치유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림치유원은 관광공사로부터 홍보·마케팅 맞춤형 컨설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 여건 개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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