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포워드인 김호남은 1989년생으로 K리그 통산 249경기 46득점 1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와 제주, 상주, 인천 등을 거쳤다.
마찬가지로 1989년생인 김현성은 중앙공격수로 K리그 통산 168경기에 출전해 18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다.
1997년생인 박승욱은 최근까지 부산교통공사에서 센터백으로 뛰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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