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br/>영일중·고 학부모회 공동 캠페인
영일중·고등학교학부모회와 협업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교사 및 학생, 지역구 시·도의원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자. 학교폭력 멈춰’ 등의 구호를 함께 외쳤고, 학교폭력 발생 시 홍보 물품에 기재된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개별 교육을 진행했다.
오염만 회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도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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