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품평회에는 구정모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올해 추석도 ‘비대면(언택트)’ 명절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품평회에서는 다양한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뷰티용품과 생활용품 및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과일·정육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대구백화점은 품평회를 통해 소개된 상품을 중심으로 명절 행사 기간 동안 전시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제안할 계획이다. 2021년 추석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선물세트 매장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