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박미옥 부의장이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의 ‘매니페스토365캠페인 소통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 부의장은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했다.
공영주차장 설치와 마을진입로 확장, 배수로 정비, 우범지역 CCTV 설치, 노후 보안등 교체 등 지역주민의 현안 사업을 소통으로 해결했다.
박미옥 부의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매니페스토365 캠페인한국본부는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2008년부터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렴, 소통, 사회공헌 등의 3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