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결혼·임신·출산과 육아·보육, 아동·청소년교육분야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6일 개통했다.
경산시의 유튜브는 저출생 위기 극복 적극 대응을 위해 △결혼·임신·출산 △육아·보육 △아동·청소년·교육 △다자녀가구 지원 등 4개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신속히 알 수 있다.
최영조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이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출생고령화지방 소멸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대응 사업을 지속해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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