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경북도 문화산업과, 북구보건소와 함께 팀을 꾸려 PC방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전자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 금지(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등 공통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PC방 내 금연 및 흡연실 사용 시 거리두기, 대화금지 이행 여부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설관리자 및 이용자의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해 지역사회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추진됐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