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18~21일 내년도 시정 방향을 모색하고 주요 사업 세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2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2년 시정 주요 사업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및 분양 활성화를 통한 영남권 경제 엔진 완성 △ICT 기반 지역산업 고도화 △청년 창업·문화 거점 조성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도약 △스마트 강소기업 육성 △도심 속 녹지공간 확대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 △광역도시 수준의 교통 인프라 확충 △안정적 농가소득 창출 등이다.
최영조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때문인 경제적·심리적 리스크를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시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시민 불편 해소와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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