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8시 38분께 대구 달서구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인력 7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 내부 천장과 비닐 원단, 커팅 기계 등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천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ㅂㅂ
심상선 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동구 한 음식점서 칼부림한 20대 남성, 살인미수 혐의 체포
포항해경, 영일만항 전용부두 이전 예산 확정⋯2026년 준비 본격화
“살해 후 지문으로 6000만 원 대출”⋯김천 오피스텔 살인범 양정렬, 무기징역 확정
대구소방, 27년 만에 119종합상황실 새 청사로 이전⋯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겨울에 맛있는 무떡
지금, 달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