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이코리아는 퍼스널모빌리티 기술혁신(제품인증 50종 보유)과 국내 최대 생산규모를 확보한 기업이다. 퍼스널모빌리티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첨단 충전 동력기술이 융합된 1인용 전동 이동수단을 말한다.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동구지역 내 퍼스널 모빌리티 체험 복합 플랫폼 센터를 조성한다.
동구는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는 물론, 관련 산업 1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퍼스널 모빌리티 복합 플랫폼센터 조성을 통해 미래형 친환경 이동수단을 적극 활성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친환경 명품 도시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