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계명대에 따르면 최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세계기업가정신 글로벌 포럼’에서 김 교수는 ‘글로벌 차원의 기업가정신지수에 대한 고찰 및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생태계 적용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500여명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따른 한국형 글로벌정신지수(KEI)의 개발의 필요성과 정부 및 산업계, 학계 등에 미치는 파급 효과 및 개발 방향과 실전(실무) 중심의 전략적 제언 및 시사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인 연구가치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관계기관, 동종업계 및 기업가에게 ‘한국형 기업가정신지수(KEI)의 연구개발로 활용도 및 공헌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김영국 교수는 “관련 이슈를 공론화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기관에서 발표하는 기업가정신지수의 특성을 분석하고, 한국형 기업가정신지수의 개발 방향 및 유의미한 논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