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 예비후보
최재훈<사진> 국민의힘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 추경호 국회의원, 곽두섭 전 유가농협 조합장, 윤영현 달성군 노인회장, 박경호 전 달성군수, 하용하 전 달성군의회 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당원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어가겠다”며 “소통 군수가 돼 군민들과 함께 걷는 군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달성군의 양적 성장에 걸맞은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면서 “구체적인 달성발전 공약과 방향을 제시하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