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산시 자인면 폐유정제 업체인 뉴리소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중상 1명과 경상 2명의 인명피해와 설비 일부가 소실되는 손해를 입었다.
화재는 오후 4시 7분쯤 폐유정제 과정에서 배출되는 물을 모으는 탱크로 기름이 유입되며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오후 8시 11분에 완진됐다.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 83명 등 99명의 인원과 31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경산시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청도농산물 판매, 농산물공판장 개장으로 활기
청도군 살림살이 6734억 원으로 늘어
청도군,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최우수상 수상
경산문화관광재단, 20일부터 카페축제 연다
경산시의회 행복경산연구팀, 중간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