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포스텍에 따르면 포스텍 생명과학과 김종경<사진> 교수 연구팀과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 교정 연구단 구본경 부연구단장, 미국 밴더빌트대 최은영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p57 유전자가 위장주세포의 활성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암 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것이 바로 위암이고, 위암의 주된 원인은 다양한 위장질환인 만큼, 이번 연구성과는 더욱 관심이 모인다.
이 연구의 결과는 국제 학술지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에 최근 게재됐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