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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마취 적정성 평가안동병원 2회 연속 ‘1등급’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2-05-30 20:25 게재일 2022-05-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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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료기관 387곳 대상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를 청구한 전문병원(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87곳을 대상으로 △(구조부분)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과정부분)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비율 △(결과부분)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유지 환자비율 등으로 진행됐다.


안동병원은 심장수술실, 로봇수술센터, 응급수술실, 외상수술실을 비롯해 13개 수술실을 운영하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마취간호사 등 전문 의료 인력이 24시간 안전한 수술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특수기도관리 장비, 뇌파이용 마취심도감시 장치, 초음파 특수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취환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회복실도 운영하고 있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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