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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계명문화대 직업교육 거점 선정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6-06 19:23 게재일 2022-06-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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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달서구-계명문화대가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을 확보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전문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인적·물적 자원과 평생 직업교육을 지역 수요에 맞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역 내 전문대학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창출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달서구-계명문화대는 2022년부터 3년간 ‘활기찬·따뜻한 달서구 정주 청년인재양성 지역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목표로 △지역 맞춤형 반영 특화분야 교육 집중화 등을 추진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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