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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소상공인 풍수해 공제’ 최대 92% 지원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6-06 20:24 게재일 2022-06-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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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소상공인 풍수해공제’ 가입자 혜택을 강화해 운영중이다.

‘소상공인 풍수해공제’는 중기중앙회가 행안부, KB손해보험과 손잡고 지난 2020년 7월에 출시해 운영중인 상품으로, 소상공인의 상가, 공장 등 사업장 건물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 기계, 재고자산에 대해 풍수해로 인한 실제 손해를 가입한도 내 실손 보상한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보험료의 70∼92%)해주는 정책보험 상품으로 타 보험사 동일상품 대비 더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모바일로 가입은 물로 보험료를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공제)에 3개월 이상 가입한 고객이 풍수해공제에 가입시 추가로 보험료 2만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이 추가됐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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