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진료 등 병원 정상 운영
안동의료원은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코로나 병상의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해 △외래진료 △입원치료 △건강증진센터 △응급실 △장례식장 △중환자실 △수술실 △호스피스 병동 등 원내 모든 진료체계를 전면 정상화하고 지역민에게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 등 진료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공공병원 최초 인공수정시술기관으로 지정받고 경험 많은 박사급 의료진의 난임 진료와 최첨단 장비, 최신식 시설 환경을 마련해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정형외과 관절센터를 열어 비수술 치료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경험 많은 척추·견주·슬관절 전문의 진료를 제공한다.
여기에 미뤄왔던 수술실 증축과 음압격리병동 확충, 병동 스크린 도어 설치 및 장비 보강을 하고 신장내과, 안과 의료진 채용 등 진료과목의 의료진 보강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