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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이달 분양

등록일 2022-07-07 20:03 게재일 2022-07-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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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 <br/>총 756가구 중 424가구 일반분양<br/>뛰어난 교통·교육·생활인프라에<br/>낙동강변 쾌적한 자연환경 탁월<br/>산단 인근 풍부한 배후수요 장점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조감도. /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이 경북지역 최초로 구미시 수출대로 일원에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공단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2만6천305㎡에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으로 총 756가구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41㎡ 46가구 △59㎡ 193가구 △75㎡ 86가구 △84㎡ 99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했다.


특히, 청약과 대출이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인만큼 실수요자들은 물론, 인근지역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는 구미지역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는 물론, 낙동강변 쾌적한 자연환경이 탁월해 주거만족도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그 중 뛰어난 교통여건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구미 IC가 직선거리로 1㎞ 조금 넘을 정도로 가깝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가산IC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구미대로, 수출대로, 신비로는 물론,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한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으로 입주시 편리한 철도노선도 확보하고 있다.


통합신공항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인근 넘쳐나는 배후수요가 장점인 지역이기도 하다.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수조 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최근 확정, 미래 전망을 한층 더 밝히고 있다.


구미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풍부해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구분없이 누구나 1순위 자격을 부여받는다. 또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당첨자의 경우에는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가능하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경북지역 최초로 공급하는 해모로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 된 평면설계와 최상의 마감재를 적용, 구미지역 입주민들의 품격, 안전,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01-15 롯데마트 옆에 준비중이다. 분양 문의는 (054)465-88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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