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촌 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천시니어클럽 청노을식품’은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유휴시설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김천시니어클럽 청노을식품은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던 ‘모산 달코미 희망 체험관’을 리모델링해 2021년 하반기 개소해 농산물 가공 및 온라인 판매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시니어클럽 청노을식품은 오는 8월 개최되는 농식품부 주관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김천/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