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지적 재조사측량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 재조사사업 전반에 드론 활용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돼 △드론 비행·영상 촬영으로 이뤄진 드론 조종 부문 △드론으로 촬영된 사진의 정밀도를 확인하는 후처리 부문 △토지 현황 경계 추출 부문 등의 수행 능력을 점수로 합산했다.
경산시는 현재 드론 및 고정밀 GNSS 등 신기술을 적용해 와촌 용천, 자인 계남, 남산 조곡 등 5개 지구의 지적 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