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5일간 엑스코서 개최
3일 엑스코에 따르면 전시·박람회 전문기업 (주)새벽전람(대표 조희영)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2022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선물박람회’를 펼친다.
이번 박람회에는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각종 지역특산물, 홈리빙 제품, 가구, 소파, 건강기능 식품, 인테리어, 생활용품, 공예품 등 특색 있는 중소기업제품 등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조희영 (주)새벽전람 대표는 “지난 7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선물 박람회에 3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새벽전람 박람회는 인기 제품만 가득한 최대 참관객 수가 증명하는 최고 박람회라는 것을 입증했다”면서 “대구·경북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제품 판로 개척을 돕고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새벽전람 홈페이지(www.dawnview.kr) 또는 전화 1533-329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