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22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과 원두막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김주형기자 mirae5702@kbmaeil.com
김주형기자
mirae5702@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어떤 부자로 살 것인가’⋯최태성 강연, 경주에서 열려
[의약 화제] 실패가 낳은 세기의 대박: 비아그라, 위고비가 주는 교훈
[ 추모사] 울릉도·독도의 대변인 김두한 기자를 떠올리며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9000만원 빼돌린 40대, 구속기소
수사 중지로 ‘암장’ 위기였던 외국인 강간치상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전말 드러나
대구수성경찰서, 112정밀탐색기로 신변 비관 요구조자 구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