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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경산 희망 기업, (주)포머스 선정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2-10-05 14:09 게재일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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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룬 (주)포머스(대표 허연옥, 강준기)를 2022년 4분기 경산 희망 기업으로 선정하고 4일 트로피와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

또 시청 국기 게양대에 회사기를 달았다.

㈜포머스는 사무용 가구 제조 전문 생산 기업으로 ‘자연과 하나 되어 친근하고 편안한 사무공간을 창조한다’를 경영이념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이 우수한 사무용 가구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제품 기획부터 A/S까지 국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경영시스템을 정립하고 적극적인 연구비 투자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특허 74건, 실용신안등록 2건, ISO, KS 인증 등을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100억원대의 매출을 조기 달성하고 2017년에는 GSA 입찰 및 판매 자격을 획득, UN 산하기관과 외국 군 기관으로 수출을 시작해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으로 사무용 가구와 의자, 소파류 등을 수출해 매년 수출액을 경신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정기후원 등으로 매년 1억원 이상의 기부와 사회 취약계층(장애인, 경력 단절 여성 등)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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