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하고 경북도, 의성군, 경북경찰청, 의성소방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 육군 제3260부대 등 8개 기관 130명과 구조차·복구장비 등 52대의 장비도 투입된다.
가상 상황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제설장비·자재, 동원인력 등을 사전에 확보하는 등 신속한 차량 통행을 위해 실시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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