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 40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직진하던 승용차 앞범퍼와 경차의 운전석 문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차량 모두 동승자는 없었으며, 경차를 몰던 A씨(40)가 왼쪽 팔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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