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최근 대학생 자원봉사자 37명 함께 ‘2023 드로잉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드로잉 봉사단’은 디자인과 미술에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다양한 사회적 이슈 및 자원봉사 이야기들을 만화로 제작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스타툰 작가 109명이 참여해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 방법과 정보 등의 주제로 180여 편을 삽화로 제작했다.
올해는 자원봉사 캐릭터 활용 디자인 폼 제작 및 공유, 기념일 유례 등 폭넓은 내용의 자원봉사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