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은 평소 안 쓰는 물건을 매매하거나 교환하는 벼룩시장을 뜻하며, 특히 이날은 많은 주민이 방문한 석적읍민 화합한마당 내 부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역 어린이집 20여 곳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평소 안쓰는 물건을 매매와 더불어 자원 재사용과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기부도 동참할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 먹거리 부스 등을 함께 운영하며 판매 수익은 위기가정 지원 및 저소득층의 후원 물품 구매비용으로 사용된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