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글로벌 역사·문화·관광 벨트 조성, 글로벌 생태관광 벨트 조성, 글로벌 웰니스 관광 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의 오랜 역사성에 부석사·선비촌·소수서원으로 대표되는 유불 문화유산 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세계인이 찾는 관광 벨트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소백산생태탐방원, 영양자작나무숲,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금강송에코리움,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등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지역을 활용해 고품질의 휴식 기회 및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육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풍기온천리조트, 장계 향문화체험교육관 등 풍부한 자연 자원과 인문 및 정신문화 자원이 어우러진 이색 관광 상품을 개발해 글로벌 웰니스 관광 벨트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