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지역 상의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새 회장에 박윤경 케이케이㈜(경북광유) 회장이 선출됐다. 첫 여성 지역 상의 회장이다.
대구상의는 19일 대구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회장을 선출했다. 임시총회에는 104명의 상공의원이 참석했다. 박 신임 회장은 71표를 득표했다.
박 신임 회장은 "대구와 지역 경제계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선 기자
심상선 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온라인플랫폼 성장, 지역 자영업 양극화 심화···“금융지원, 생산성 중심으로 재편해야”
‘국산 둔갑’ 수입품 671억 원 적발···관세청, 원산지 표시 대대적 단속
아리랑 7호, 11월 베가C로 발사···초고해상도 위성 영상 시대 연다
무역위, 日·中 열간압연제품에 최대 33% 덤핑관세 건의
iM금융그룹 수해복구 후원금 “주민들 조속한 일상회복 기원”
롯데아웃렛 율하점, 힙합 스트리트 감성의 ‘더블제이디’ 브랜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