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된 조형물은 포스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소재 원료부터 양·음극재와 재활용까지 친환경 자원 순환체계를 단계별로 잘 보여주고 있어 시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제철보국을 이끌었던 포스코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산업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변화하는 포항을 느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포항시, 10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가구에 종량제봉투 무상 지원
포항 택시 기본요금 내년 1월부터 4000원→4500원
포항시, 고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서거 14주기 추모 헌화
포항시의회, 3조 880억 내년 예산 심사 시작⋯양윤제 “불요불급 사업 조정해야”
포항수산물 대축제 '영일만 검은돌장어' 수도권에 알린다
안병국 포항시의원 “의료격차·노후 복지시설 개선 시급”⋯예산심사서 현안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