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일산 KINTEX<br/>최신 트렌드·기술동향 한눈에
이번 전시회는 케이메디허브 외 9개 기관에서 후원하는 전시회로서 제약·바이오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동향, 정부 정책 등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7E308 부스에서 △의약품 맞춤형 위탁개발제조(CDMO) △의약품 분석 및 인허가 지원 △GMP 기술지원 등 기업지원서비스(OASIS 사업)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016년부터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에 참가해 매년 100여명이 넘는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에게 의약품 개발 및 생산 기술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 케이메디허브와 대구시가 공동 주관하는‘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KOAMEX 2024)’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유일 합성의약품 제조 GMP 적격 공공기관으로 의약품 생산시설을 찾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방문한 기업들은 부담 없이 7E308 부스를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