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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 등급’ 달성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4-04-28 19:47 게재일 2024-04-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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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에서 종합 2등급을 획득,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과 같은 작업환경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심사하는 제도.

2023년 심사는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고 심사결과 1등급은 없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직원의 활발한 안전관리 참여와 작업현장의 안전 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에 종합 2등급을 획득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전 직원이 안전보건관리에 동참한 뜻깊은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케이메디허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2023년 매월 ‘안전문화주간’을 실시한 결과,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심사결과’에서 신약, 의료기기 분야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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