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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장학문화재단 경찰관 자녀 장학사업 30주년 맞아

김영태 기자
등록일 2024-05-08 18:04 게재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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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인중)의 경찰관 자녀 장학사업이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8일 대구경찰청(청장 유재성)을 방문, ‘2024년도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경찰청에서 열린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인중 화성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유재성 대구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2024 경찰관 자녀 장학금은 총1500만원으로 한사람당 100만원씩 총 15명의 경찰관 자녀에게 지원된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의 ‘경찰관 자녀 장학금’은 지난 1995년 첫 행사를 가진 이후 올해로 30년을 맞았고 그동안 350여 명의 경찰관 자녀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경찰관 자녀 장학금’은 우리사회의 질서유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을 격려하고 그 자녀들이 학업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실시됐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경찰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늘 이렇게 전달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지역 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술 연구지원 사업, 환경 보전 사업, 사회복지 사업, 문화예술진흥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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