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노동조합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9일 남구 동해면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30여 명은 이날 주거지가 오래돼 생활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싱크대 교체와 전기수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랑나눔봉사단장인 장천욱 포항시청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 취약 계층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포항시의회, 3조 880억 내년 예산 심사 시작⋯양윤제 “불요불급 사업 조정해야”
포항수산물 대축제 '영일만 검은돌장어' 수도권에 알린다
안병국 포항시의원 “의료격차·노후 복지시설 개선 시급”⋯예산심사서 현안 질의
포스코엠텍, 드림스타트 아동에 희망꾸러미 50세트 기탁
포항시·포스코엠텍·초록우산, 지역 문화시설 개선 위해 2000만 원 후원
포항시, 내년 4월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감염목 확산 집중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