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재선충방재 사업’ 현장에서 방재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숨졌다.
6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영덕군영해면괴시리 산 111번지 일원에서 방재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경사지에서 발을 헛디디며 굴러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윤식기자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용흥동 단독주택 화재⋯70대 남성 숨져
포항 청하면 해상서 스킨스쿠버 하던 40대 여성 숨져
대구 달서구 대천동 공장 두 곳 화재⋯인명피해 없어
대구·경북 구름 많다가 맑아져⋯낮 최고 10도
연료 부족으로 멈춘 고무보트⋯해경 2명 구조·예인
경찰, 청도 무궁화호 사고… 코레일·하청 관계자 3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