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인력양성 체제 구축 목표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대학혁신지원단은 최근 라한호텔에서 ‘2024년도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성과확산포럼’을 개최했다.
이차전지 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체제 구축을 목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교직원, 재학생 및 산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의 각 영역별 성과와 우수사례 △성과관리 현황 △RISE‘K-U시티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 개발사업’과 연계 계획 △(주)암페어머티리얼즈 이상주 대표의‘이차전지 기술 및 시장현황: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하는 기조강연 △프로그램별 재학생 성과공유 △우수 수기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대학혁신지원단 송용 단장은 “2024년도의 성과를 토대로 2025년에도 지역사회와의 공유·협력을 기반으로 지·산·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