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5대 1·경북 1.4대 1 경쟁률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뽑는 선거 후보자 등록이 19일 완료됐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새마을금고 동시 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대구·경북 190개 새마을금고의 장에 대구 125명, 경북 142명이 출사표를 던져 각각 1.5대 1,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3월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 등 주요 선거 정보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선거통계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 후 추점을 통해 결정되고, 20일부터 3월 4일까지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선거권자는 19~21일 선거인 명부를 열람할 수 있으며, 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23일 최종 확정된다.
투표는 3월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김락현·피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