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북도-신보-국민은행 ‘산불피해 소상공인 피해복구 지원’ 협약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5-05-14 10:20 게재일 2025-05-15 6면
스크랩버튼
경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3자간 산불피해지원 협약식. (왼쪽 네번째부터) 이제식 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영업그룹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경북신보제공

경북신용보증재단이 13일 경상북도, 국민은행과 산불 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은행은 산불피해 소상공인의 저금리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10억원을 추가 출연하였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 30억원(기출연금 20억원 + 금회 추가출연 10억원)의 15배수인 45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도내 소상공인들은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경북 버팀금융) 연계 시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2%대의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산불피해기업 금융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콜센터(1588-7679)로 문의하면 된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