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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자위, 대구지역 직업훈련기관 간담회 개최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5-06-08 16:14 게재일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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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 자리 마련
2025년 특화훈련 대응방안 모색 및 현장 의견 청취
지난 4일 대구 아현정에서 열린 ‘2025년 산업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참여 훈련기관 간담회’.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최근 지역 내 훈련기관과 함께 ‘2025년 산업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참여 훈련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경상직업전문학교, 미래경영교육원, 영남기술직업전문학교, 영남인재교육원, 영진직업전문학교 등 총 9개 훈련기관의 관계자들과 대구인자위 사무국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대구지역 산업 동향 및 훈련 과정 공급 현황 △산업별 맞춤형 인력 양성 방안 △훈련 운영상 애로사항 및 정책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훈련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훈련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과 현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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