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방서(서장 윤태승)는 미래안전의 리더가 되는 청송 3개교(초·중·고) 65명의 119청소년단을 모집해 최근 발대식을 가졌다.
2023-05-08
포항시 북구 우창동에 위치한 LG전자베스트샵 우현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홀몸어르신을 위해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LG베스트샵 달서본점(지점장 박중포)은 최근 지역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휴지(12롤) 100팩을 대구 달성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무형)가 어버이날을 맞아 등록 및 미인가 경로당 등 10곳을 최근 방문해 감사 인사를 드렸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최근 상주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교구 꾸러미 440점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청송경찰서(서장 김태현)는 갈수록 늘어나는 스쿨존 어린이 음주사고가 빈번해 최근 청송초등학교 정문에서 주간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행정복센터가 최근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자 총 2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어버이날을 맞아 ‘일일 아들·딸’로 변신해 포항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포스코 재능봉사단 ‘섬김이봉사단’은 최근 해도동, 송도동 등 제철소 인근 지역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직접 구성한 키트를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카네이션은 또 다른 포스코 재능봉사단인 ‘사랑의 재봉틀 봉사단’에서 직접 제작했다.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한 키트는 라면, 죽 등 간편식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구성됐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마다 포스코 봉사단에서 찾아와 말벗도 되어주고, 선물도 전해주고 하여 매년 따뜻한 5월을 보내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섬김이봉사단 이종철 단장(포항제철소 선재부)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카네이션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아들·딸이 돼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부용기자
경북도가 최근 환경부, 7개 대기업, 12개 지자체, 7개 운수사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날 업무협약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포스코 이앤씨, SK실트론, 현대자동차, SK ES 등 기업체와 서울, 인천, 부산, 경기, 충북, 경북, 성남, 평택, 이천, 청주, 포항, 구미,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부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제로쿨투어, 뉴제로쿨투어, 신백승여행사, 수도관광, 우진관광 등 운수업체가 참여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년까지 2천대 이상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부는 수소버스 구매보조와 성능보증기간 확대 등 정책적, 재정적 지원 △경북 등 지자체는 구매보조금 확보와 수소충전 기반 확충 △대기업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 노력 △운수 사업자는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신속하게 전환 △현대자동차는 차질 없는 수소버스 생산·공급 등이다. 경북도는 2019년 성주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된 이후 수소자동차 보급을 위해 지난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5개소의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완료했으며, 올해는 10개소에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5년 ‘포항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동해안지역 수소 공급체계와 충전 기반이 구축돼 물류항만 거점인 영일만항과 대구경북신공항을 축으로 수소상용차의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운수업체의 자발적인 수소버스 전환으로, 수소버스는 물론 수소자동차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현재 세계는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증가 등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차(그린 모빌리티)로 전환이 필요하며 이번 협약이 친환경 수소차로 대전환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포항청년회의소(이하 포항JC, 회장 석준영)가 최근 경북아동일시보호시설인 선린다온(원장 홍경애)에 액상분유 62박스를 기탁했다. 사진이날 기탁한 액상분유는 생후 6개월 미만 영유아의 일시보호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포항JC 석준영 회장은 “경북아동일시보호시설인 선린다온에 꼭 필요한 분유전달을 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포항JC가 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5일 제24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뜻 깊은 어린이날 행사를 함께했다. 사진이날 행사는 위드코로나로 일상이 회복된 후 처음 맞은 행사로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주최자나 체험부스 참여자들, 어린이 및 부모 모두의 설렘과 기대를 모았다. ‘건강하고 슬기로운 울진어린이 되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지침을 교육 후 핸드워시 만들기 체험과 건강한 식품 선택하기 활동 및 과일 팔찌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또 저염·저당 교육자료를 전시하고 한국인 다빈도 섭취 음식 속 나트륨 함량을 알아보는 소금판 자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어린이날 행사가 오랜만에 다시 열려서 정말 기쁘고 다양한 주제의 체험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뜻깊은 어린이날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지현 센터장은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함양하고, 어린이집 등 어린이급식시설에서 위생적이고 영양적 균형이 잡힌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본 센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포항시 남구 대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강수)가 최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에 위치한 이동초등학교 및 이동중학교 주변과 이동 상가 일대를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청소년 보호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 우범지역 순찰 및 음식점, PC방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하면서 청소년의 음주, 흡연, 가출 등 일탈행위 방지를 위한 실천사항을 홍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창호 대이동 청소년지도위원 회장은 “지속적으로 단속 및 선도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일 1천100개의 선물상자를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복지관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유사나 파운데이션의 후원한 선물상자는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아동 나이에 따라 특화제품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아동센터와 아동 관련 단체, 미혼모시설 등에 전달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시가 최근 정평동과 대평동 일원의 남천 하상 내 퇴적토 정비를 완료했다. 2011년 조성된 남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은 준공 이후 십여 년간 퇴적된 하상 내 토사로 집중 호우시 재해 발생 위험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남천면 분회(분회장 이정엽)와 밀크하우스(대표 배규미)는 6일 우천에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 등 35명이 참여한 벽화 그리기와 솜사탕,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임종완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따뜻한 나눔을 함께한 남천면 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이종섭 경산경찰서장은 8일 경산경찰서에서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자치단체장과 정치인 등 유명인들이 동참해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면서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것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 서장은 10개 대학을 보유한 교육 도시로써 학생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경산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과 대경대 이채영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8일 용지아파트 2단지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경로 기념잔치’에 참석.
2023-05-07
△윤경희 청송군수는 8일 진보면 임하댐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2023년 임하댐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8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효(孝) 나눔 한마당’에 참석.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영남권역 풍수해 예방·응급복구 지원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미시 문성지 들성생태공원 등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구 동구 신천1·2동 경로후원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최근 신천1·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11개소 회장을 초청해 후원금 총 44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종하)는 최근 마약류 범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칠곡경북대학교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지부장 최영태)는 최근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 400kg(400만 원 상당)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정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팔순 이상 어르신 70분을 모시고 ‘큰’사랑 효잔치를 최근 개최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최근 홀로 사는 치매 독거노인 50명과 치매보듬마을 65세 이상 마을주민 100여 명에게 카네이션 꽃 화분을 전달했다.
대구 신세계는 최근 ‘제7회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고 1억3천만 원 장학금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지난 2017년부터 지역청소년 특화 나눔 활동으로 7회째인 ‘대구 신세계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은 매년 교육청, 동구청, 경찰서 등 각 기관을 통해 선정된 130명의 중·고등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 후원하고 있다.특히 올해 선정된 장학생들은 기관 추천 학생 이외에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추천을 받은 학생들도 처음으로 포함시켜 매년 진행하는 장학금 지급 대상을 조금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지역아동센터로 대상을 확대한 것은 사회적으로 다양한 복지혜택과 제도가 마련되고 있지만, 제도권 밖에서 좀더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찾기 위해서다.대구 신세계 민병도 대표는 “어느덧 7회째를 맞이한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할 수 있게돼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변함없이 대구신세계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만큼 더욱더 지역사회에 보탬이되는 활동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진석 대구시 부교육감, 김태연 동구부구청장, 민병도 대구 신세계 대표가 참석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청송 안덕초등학교(교장 오정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교직원과 전교생(병설 유치원 포함)이 함께하는 ‘오감전달 릴레이’를 최근 실시했다. 사진오감전달 릴레이는 기념행사, 샌드아트 공연 및 한과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만들어진 한과는 방과 후에 가정과 지역 곳곳으로 학생편으로 손수 배달 될 예정이다.전교회장 홍모(6년) 학생은 “너무 즐거웠다. 이번 행사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제가 만든 한과를 옆집 할머니께 빨리 전달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정선 교장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많은 기념일이 있는 5월에 교육가족 구성원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향한 감사의 마음이 깊이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덕초는 앞으로도 교육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계획해 온정과 배려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다짐했다. /김종철기자
대구 수성구와 경북 의성군이 자매도시로 두 손을 맞잡았다. 양 지자체는 지난 4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협약서에는 △친선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문화·관광·예술·체육·경제 등 분야별 교류 △민간차원의 교류 지원 등 상호 공동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과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두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양 지자체의 읍·면과 동을 연계한 주민교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체결식 후 수성구 방문단은 의성조문국박물관과 사적지를 둘러봤다.의성군은 국내 자매도시로 수성구가 맺은 열두 번째 지자체가 됐다. 수성구의 자매결연은 2021년 광산구 체결 이후 2년 만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수성구와 의성군이 협력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현묵·김재욱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9살 여아의 유괴를 적극적인 행동과 기지로 막아낸 이웃 주민 이철(42)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최근 광주 북구청에서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포스코청암재단이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을 희생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의인을 선정해 의인 또는 의인의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철씨는 어린이를 꾀어 데려간 주취자를 주시·신고해 유괴를 막았다. 이 씨는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해 준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