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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이동식 스마트 경고판’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경주] 경주시가 생활쓰레기 무단배출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동식 스마트 경고판’ 도입한다.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2016년 81건 1천400여만원 이었으나 지난해는 217건 2천600여만원으로 크게 급증했다.시는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50곳을 선정해 다음달 말까지 사업비 2억을 들여 ‘이동식 스마트 경고판’을 순차적으로 설치한다.이동식 스마트 경고판은 무단 투기자가 경고판 설치 지점으로부터 1~10m 범위에 접근하면 음성 경고 메시지가 자동으로 송출된다.무단투기자의 영상도 녹화되기 때문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와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특히 태양광과 배터리를 통해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기 공급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또 설치장소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장점이다.주낙영 시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생활쓰레기 배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생활쓰레기 무단배출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시는 농어촌지역 생활쓰레기 배출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12개 읍·면 22곳에서 시범운영 중인 ‘생활쓰레기 공동집하장’을 18개 읍·면·동 77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3-20

울릉도 20일 확진자 최다 34명 발생…18일 PCR검사 못해 실제는 이틀검사분

울릉도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0일 34명(울릉군 #347~#380명)이 발생 1일 최다 발생기록을 했다. 20일 확진자는 울릉군보건의료원의 19일 PCR 검사자이며 18일은 육지로 운항하는 선박(여객선 및 화물선)이 없어 PCR검사를 하지 못해 실제 이틀 검사와 마찬가지다. 울릉군 내에서 지난 18일 확진자(17일 검사)가 19명(#326~#344명), 19일 확진자 2명(#345~#346명, 신속항원검사)이 발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신규확진자가 28명(#206~#233명)으로 급증했고, 15일 33명(1차 30명 #234~#263 2차 3명 #264~#266), 16일 28명(#267~#295), 17일 30명(#296~#325명)이 발생했다. 하지만, 18일 19명, 19일 2명, 20일 3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 사흘 동안 평균 18.3명이 발생 17일 이전보다는 신규 확진자가 현저하게 감소했다. 방역당국은 “울릉도 확진자는 대부분 먼저 확진된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사례다.”며“이웃에 감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가 격리 철저 주민들도 개인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울릉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마스크 철저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준수, 증상 발현 시 외출자제 및 자가 검사 시행 등 지역감염확산 예방에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20

울릉도 기독성지 관광활성화…울릉크루즈 등 관련 4개 기관 MOU체결

울릉도 기독성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드림관광(주)(대표 이정환) 울릉크루즈( 대표이사 조현덕), 대구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철), GOOD TV(대표이사 전명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정환 한국드림관광 대표에 따르며 4개 단체는 17일 오후 GOOD TV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4개 단체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믿음의 선조 문화유산과 발자취를 알리고자 대구와 울릉도 지역 기독교 성지순례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활성화하는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으로 대구관광재단은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구~울릉도 성지코스 여행상품 홍보 및 운영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지역 여행업계 활성화 및 지속성 강화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여행 상품은 기존 울릉도 여행 코스에 지난 1893년 미국 북장로교 베어드 선교사가 세운 대구·경북 최초의 교회인 대구 제일교회와 울릉 제일교회, 나리 침례교회 등을 추가해 선배 신앙인들이 남긴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희종 울릉크루즈 부사장은 "울릉크루즈는 겨울을 비롯한 4계절 울릉도를 편안하게 방문하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 중의 하나인 울릉도의 울릉 제일교회, 나리 침례교회 등 성지 곳곳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한국드림관광 대표는 “울릉도와 대구 지역의 기독 역사를 전국 성도들에게 잘 알릴 수 있도록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대표는 울릉도 출신으로, 1985년 영행사를 설립, 울릉도 여행상품을 숙박 교통 등 맞춤형 여행을 제공해주는 고객 맞춤형 여행사다. 울릉도를 비롯해 대구, 울진, 경주, 안동, 영주, 봉화 등 경상북도 다양한 관광지를 널리 소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국내 여행 우수 여행사로 지정받았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20

울릉도는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지…울릉군 관광근로자 친절·안전교육

코로나19팬데믹 시대 최고의 웰빙 자연 관광지인 울릉도를 국민이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지로 만들고자 울릉군이 나섰다. 울릉군 시설관리사업소는 17일~18일 양일간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대비해 여행객을 일선에서 맞이하는 관광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 친절 및 환대 서비스교육과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 발생에 신속한 초기 대응 방법은 물론 심폐소생술(CPR) 및 소방안전, 화재 발생 대처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근로자들이 기존에 숙지하고 있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익히고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손님맞이 능력과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울릉군 시설관리사업소는 관광지 근로자들의 손님맞이 능력 향상과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꾸준히 진행하고 시설물점검으로 관광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주요 관광지 근로자들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여행객을 대하는 근로자의 친절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응대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20

울릉도 40대 女 응급환자 긴급이송…동해해경, 기상특보 발효 중 출동

동해상에 기상특보가 내린 가운데 울릉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동해해경 1천500t급 경비함이 출동 육지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중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20일 밝혔다. 동해해경은 19일 오전 11시 29분쯤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부터 의식저하 환자 A씨(여, 40대)를 이송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날 강원도 등에 대설경보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 발효에 의해 기상이 불량, 해경 및 소방 헬기 지원이 불가능해 울릉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인 1천500톤 t급 경비함을 울릉도 남양 항으로 급파했다. 이어 구급차량을 이용해 남양 항에 도착한 환자와 의사 등 총 3명을 경비함정의 단정을 이용, 낮 12시 36분쯤 경비함정으로 승선시킨 후 울릉도를 출발했다. 경비함은 악천후를 뚫고 5시간 만에 동해항에 입항해 이날 오후 5시 34분쯤 대기 중이던 구급차량에 환자를 인계, 강릉시내 종합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한편, 올해는 현재까지 10건(헬기 7, 함정 3) 11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기상 악화 속에서도 무사히 응급환자를 이송해서 다행이다.”라며“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20

풍랑주의보 속 울릉도 해상 어선 고장…동해해경, 울릉(사동)항으로 예인

동해상에 풍랑주의보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가운데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 어선이 고장으로 표류하다가 해경에 의해 울릉(사동)항으로 예인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울릉도 남방 45km 해상에서 스크루에 문제가 발생한 어선을 19일 새벽 2시10분쯤 울릉도 사동항 인근으로 안전하게 예인 조치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55분쯤 울진 후포선적 A호(71t, 통발, 승선원 10명)가 조업 중 스크루에 문제가 발생 이동이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울릉도 인근에서 경비 중인 1천500t급 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경비함정은 이날 6시 28분쯤 현장에 도착, 풍랑주의보로 인한 기상 악화로 수중확인 작업 등 현장 안전관리가 어렵다고 판단해 곧바로 예인준비를 했다. A호 승선원 10명의 건강상태가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오후 7시 31분부터 울릉도로 예인을 시작했다. 기상악화로 인해 19일 새벽 2시 10분까지 약 7시간 동안 예인,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해 중부 전 해상 풍랑주의보 발효로 파도가 높고 비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안전하게 예인해 다행이다.”라며 “기상이 불량 시 스크루 문제는 큰 사고로 이어지므로 출항 전 철저한 사전점검과 조업 중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9

영덕 ‘3·18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영덕군은 18일 제 103 주년 3.1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 추념식을 가졌다. 영해3.1의거탑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안진형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조상준 영덕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남광희 광복회 영덕군지회장 및 보훈단체장, (사)영해3·18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영해3·18만세운동은 1919년 3.1 만세운동이 서울을 시작으로 들불처럼 전국으로 번지는 가운데 당시 유림, 개신교도 등이 중심이 돼 동해안 최대시장 영해장날을 기해 경북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을 벌인 시위로 3천여 명이 참가하고, 주재소를 점거하는 등 격렬하게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이다. 이같은 경북지역 만세운동의 기폭제가된 영덕군 영해면에서는 매년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영해 3·18독립만세 문화제행사 등을 개최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3년 연속 시가행진과 재현행사 등을 취소하고 기념탑 참배와 헌화․ 분향으로 축소 진행해오고 있다. 이희진 영덕 군수는 “경상북도 최대의 독립운동인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겨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대들에게 계승하는 한편,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2022-03-18

순백색 설국(雪國)울릉도에서의 질주…KBS 2TV 울릉도 설산 전국에 소개

‘순백색 설국에서의 질주’ 울릉도의 아름답고 웅장한 성인봉(해발 987m)설산에서 펼쳐지는 산악스키가 KBS 2TV 영상앨범 산을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오는 20일 오전 7시10분부터 방송될 울릉도 성인봉 산악스키는 류형곤 산악스키 국가대표 감독, 김민준 산악스키선수, 정예지 산악스키선수, 유소민 유소년산악스키선수가 출연한다. 나리분지~성인봉~나리분지로 이어지는 산악스키는 약 4시간 소요된다. 울릉도 산악스키를 통해 아름답고 웅장한 울릉도 설산이 전국에 소개된다. 영상앨범 산은 순백색의 설국 울릉도에서의 질주 방송에 대해 차가운 감촉에도 따스함이 느껴지고, 저마다 자연을 하나의 색으로 잠재우고, 온 땅이 평등해지는 눈이 가진 힘. 울릉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 설 지역으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기 시작하면 섬은 더 비밀스럽고, 낯설어진다. 그렇기에 겨울 울릉도는 어떤 이에게는 눈부신 여행지이고, 어떤 이에게는 꿈과 이상을 향한 모험의 길이다. 자연이 선물한 천혜의 슬로프가 끝도 없이 펼쳐진 곳, 울릉도. 류형곤 산악스키 국가대표 감독과 산악스키 선수들이 야성이 살아 숨 쉬는 도전의 땅으로 떠난다. 산악스키는 말 그대로 인공 눈이 아닌 다져지지 않은 자연 눈이 쌓인 산악 지형을 스키를 이용해 등산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산은 대부분 나무가 촘촘하고 눈이 많이 쌓이지 않아 산악스키 활동이 어렵다. 반면 봄까지 평균 1m 이상 눈이 내리는 울릉도 성인봉 일대는 산악스키 선수들에게 최적의 훈련장이다. 이번 여정은 나리분지에서 출발해 성인봉에 오른 후 나리분지까지 스키로 하강할 예정. 비컨, 탐침봉 등 산악스키 장비를 꼼꼼히 챙기고 본격적으로 순백의 설국으로 들어선다. 등산화가 아닌 스키를 신고 눈을 밀치며 오르는 느낌이 남다르다. 설면 위로 미끄러지듯 걷는 쏠쏠한 재미를 누리는 것도 잠시, 가파른 비탈길과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눈의 양에 두 다리가 점점 무거워진다. 날이 서듯 꼿꼿하게 일어선 골짜기를 따라 뒤로 미끄러지는 스키 날에 힘주면서 지그재그로 길을 내며 올라선다.  산악스키는 순백의 설원과 한 몸이 되는 자유로운 매력이 있지만, 그만큼 고강도의 체력과 기량을 요구하는 활동. 울릉도에 처음 방문한 어린 선수들은 점점 힘에 부친다. 점점 깊어지는 눈길과 날이 선 경사에 스키를 벗고 길을 이어 나선다. 온몸에 힘을 실어 눈길을 다지며 길목을 만들어가다 보면 드디어 성인봉 정상에 다다른다. 오른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울릉도의 눈부신 설경. 사방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순백의 수평선을 가슴에 아득히 품으며 활강을 하기 위한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설 질이 부드럽고, 비교적 부상이 적은 울릉의 눈길이지만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대자연의 설원이기에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품고 활강을 시작한다. 다져지지 않은 자연 설을 따라 바람처럼 자유로운 질주를 즐긴다. 자연 슬로프가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은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지만 그것 역시 꿈을 향한 도전. 빼곡한 나무들을 피해 가파른 내리막을 달리면 짜릿한 전율과 설원이 빚어내는 은빛 파노라마가 온 시야와 가슴을 훑고 지나간다. ‘영상앨범 산’에서 청춘의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산악스키 선수들과 울릉도의 겨울 속 짜릿한 질주를 즐기러 떠나보자./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8

소외된 계층 살맛나는 울릉도…나눔 봉사단 밑반찬 요리봉사

울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화미)는 17일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장금숙)이 울릉도 내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요리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요리봉사는 봄철을 맞아 장애인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영양식 반찬을 통해 건강을 찾고 겨울철 움츠렸던 몸을 풀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이 어르신들의 영양을 고려 칡소 미역국과, 멸치, 견과류 볶음, 겨울 초 김치를 정성과 사랑의 특별한 양념으로 맛나게 요리했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은 울릉군 내 장애인 어르신 50여 가구 됐고 울릉읍 지역은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이 직접 배달했고 서·북 지역은 JBC(한빛 봉사단)이 배달했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을 통해 울릉군 내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먹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배달함으로 건강도 챙기는 기회가 됐다. 장금숙 단장은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직접 배달가보니 무척 반가워하며 기뻐하는 모습에 더할 수 없이 뿌듯했다”며“함께 해준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8

한수원-HICO, 상생협력 워크숍 개최

[경주]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HICO)와 한수원 상생협력처는 지난 15일 경주 하이코에서 ‘한수원-HICO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원자력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회의, 컨벤션, 전시 등 마이스 행사 개최, 지역 관광마이스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수원과 함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진행됐다.HICO는 오는 7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22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진흥 콘펙스(NESCONFEX 2022)’의 첫 개최와 태평양연안국원자력회의(PBNC, Pacific Basin Nuclear Conference) 유치에 매진하고 있어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수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에 대해 다향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됐다.김용국 HICO 사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국내 최고의 에너지 공기업인 한수원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HICO와 한수원이 함께 원자력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마이스 활성화 및 특화 전시산업을 적극 육성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전영태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양 기관이 HICO 행사 및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후 지속적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계속 긴밀하게 서로 협력하자”고 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3-17

울릉도 지적 재조사 사업은 이렇게…울릉군 온라인 주민설명회

울릉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적 재조사에 대한 사업이 지연되자 17일 지적 재조사지구 내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적 재조사사업이 지연, 온라인 주민설명회 방식을 도입, 정보의 접근성 향상 및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원활한 지적 재조사 업무를 추진한다. 이번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1지구, 서면 남양2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지적재조사사업의 이해 대한 설명회다. 또 지적재조사사업 사업지구별 현황 및 경계설정 방법, 주민 참여 및 동의서 작성,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인한 기대효과 등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울릉군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돼 시청이 가능하며, 영상시청에 어려움이 있는 소유자는 울릉군청 방문을 통해 사업설명 및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불부합지 해소와 더불어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의 이용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7

울릉도 뱃길 중단 동해상 기상특보…동해해경,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울릉도 등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릉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고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가 발령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농후,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17일부터 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항~울릉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썬라이즈호와 후포~울릉도를 운항하는 씨플라워호를 비롯해 육지를 연결하는 여객선과 독도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동해해경은 기상예보에 따르면 17일 오후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16m/s의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4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5회 발령했다”며 지난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38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시행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7

울릉도 코로나19 확진자 일일 30명대…방역당국 PCR·신속항원검사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으로 6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울릉도는 일일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릉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울릉군내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울릉군 #296~#325명) 발생했고 16일에도 1~2차 검사결과 28명(#267~#295)이 확진됐다. 울릉도는 14일부터 신규 확진자가 급증 28명(울릉군 #206~#233명)이 확진된 데 이어 15일에도 33명(울릉군 1차 30명 #234~#263, 2차 3명 #264~#266)이 확진됐다. 울릉도 내 확진자는 1차 PCR검사자, 2차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발표한다. 따라서 1차 PCR검사는 전날 검체를 육지로 보내 검사결과 확진된 사람들의 숫자다. 2차 발표는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된 숫자다. 울릉도는 17일부터는 여객선이 운항하지 않아 PCR검사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신속항원검사는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계속시행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울릉도 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증상은 인후통, 발열, 몸살, 콧물, 기침 등으로 감기 증상과 같다"고 말했다. 특히 “울릉도 확진자는 대부분 먼저 확진된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사례다”며“이웃에 감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가 격리 철저 주민들도 개인방역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울릉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전국 확진자가 60만 명을 돌파한 만큼 주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확진자는 외출금지, 증상 발현 시 외출자제 및 자가 검사 등 지역 감염확산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7

울릉도봉사자 행복·쾌적한 삶을 선도…소외된 이웃 위한 아름다운 봉사

울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화미)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새봄맞이 대청소 및 도배봉사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줬다. 울릉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12명은 16일 서면 남양리 A씨(여·88) 가정을 방문 오랫동안 손보지 못한 집안 벽지를 깨끗하게 교체하고 청소를 했다. 이날 참여한 울릉군자원봉사자들은 모두 여성들이었지만 낡은 벽지를 제거하고 묵은 때를 씻어내고 집안 전체에 번진 곰팡이를 닦고 도배를 하는 등 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방안 벽과 천장, 거실의 벽지 교체뿐만 아니라 부엌도 밝고 깨끗한 시트지로 교체 후 한결 깨끗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울릉군자원봉사센터 도배 자원봉사자들은 이미 많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의 도배 봉사를 통해 실력이 향상돼 도배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깨끗하게 도배를 마쳐 A씨를 함빡 웃게 했다. 이번 도배는 더럽혀진 집안을 깨끗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생활환경 개선으로 어르신이 각종 병균노출로 건강이 위험할 수 있는 가운데 쾌적한 생활공간 개선을 통해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박화미 센터장은 “어둡고 침침하고 곰팡이로 뒤덮인 집안 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해 줌에 따라 어르신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7

울릉도 바다 갯바위 짜릿한 손맛…울릉군, 2022 국제낚시박람회 참가

“울릉도에서 바다낚시와 갯바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즐기세요.” 울릉군 2022한국 국제낚시박람회에 참가 울릉도 바다와 갯바위 낚시 및 관광지를 홍보했다. 울릉군은 최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개최된 ‘2022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경북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포항·경주·영덕·울진)시·군과 함께 참가했다. 올해 26회를 맞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사)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 ㈜광륭에서 주관하는 낚시전문박람회로 낚시관련용품, 캠핑·아웃도어 용품, 각 지자체 낚시터를 소개하는 등 낚시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각 지자체의 조항정보, 선상예약, 낚시게임, 낚시정보매체 등이 소개되며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약 400개의 부스를 설치 본격적인 낚시시즌을 맞아 전국의 낚시꾼들을 초대, 진행됐다. 울릉군은 동해권 5개 시·군과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낚시꾼(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선상낚시와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관내 낚시 포인트를 알려주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2025울릉공항 건설, 크루즈 취항으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해진 울릉도의 주요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경북 동해권이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최고의 낚시터 및 관광지를 소개했다. 낚시박람회 방문객은 “낚시박람회에 유일한 시·군 부스에서 준비한 체험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 것은 참신하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경북 동해권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동해권 관광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울릉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앞으로 울릉공항, 크루즈 등을 이용해 울릉도에서 바다 및 갯바위낚시, 관광 등을 꼭 즐기러 가겠다.”라며 고 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울릉도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도 다양한 관광객 유치 노력으로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코로나19시대 앞서가는 관광지로 평가받기도 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수요자중심의 관광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 100만 관광객이 찾는 울릉도 독도가 되도록 관광산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7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 사이버보안 강화 업무협약 체결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시, 경상북도, 국정원,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힐튼호텔에서 ‘원자력 사이버보안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시행해오던 사이버보안 업무를 한수원을 비롯한 기관들이 공조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이버보안 정보 공유 △사이버보안 위협 및 위기 공동 대응 △상호 벤치마킹 및 취약점 교차 점검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개최 △건전한 사이버보안문화 확산 활동 △지역 학생 대상 보안캠프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수원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본사와 월성원전본부 등 주요 시설이 위치한 핵심 기관으로,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활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국정원 주최 사이버 공격·방어 대회 공공부문 우승(2020년), 준우승(2021년)을 차지하는 등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국정원과 함께 사이버공격 훈련체계를 마련해 도내 사이버보안 인력양성과 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점차 교묘해지고 집요해지는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고 기관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관기관들 간의 협조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수원이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보안 경험과 지식, 인프라 등을 공유해 유관기관들과 함께 사이버보안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3-17

울릉도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킨다…울릉119안전센터·저동의소대 대청소

울릉도 저동리에서 봄맞이 대청소가 시행됐다. 울릉도 설산 등산객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구조에 나섰던 울릉119안전센터가 관광객 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16일 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윤희철)와 울릉읍저동의용소방대(대장 정석두) 30여 명이 봄맞이 대청소에 나서 겨우내 더럽혀진 마을 안길과 관광지 진입로를 청소했다. 이날 울릉119안전센터는 물탱크차량과 순찰차를 동원해 저동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봉래폭포관광지구 진입로와 마을 안길 등에 대해 물청소를 했다. 저동의용소방대원들은 소화전에 자체 보유한 동력 펌프를 이용 강력한 힘으로 물을 뿌려 겨우내 더럽혀진 시가지 및 도로 청소하는 등 깨끗하게 단장했다. 특히 코로나19시대를 자연이 깨끗한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번 물청소를 통해 깨끗한 울릉도를 보여 주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 및 도로 정리를 병행 시행했다, 윤희철 센터장은 “저동의용소방대원들이 바쁜 생업을 마다하고 힘든 호스를 들고 물청소를 실시 도로가 깨끗해 졌다”며“봄을 맞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봉사에 나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119안전센터 울릉도에 크루즈선이 운항하면서 겨울철 관광객이 몰려들고 설산 탐방객들이 늘어나면서 조난사고 잦아 밤낮으로 인명구조를 위해 출동하는 등 울릉도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6

울릉도 LPG 공급 안전라인 교체 지원…취약한 호스에서 금속배관으로

울릉도 가정에 생활필수 시설인 LPG 공급라인이 고무제질 호스 등으로 화재에 노출돼 있고 쉽게 절단될 우려 등 안전에 문제가 있어 금속라인으로 교체한다. 울릉군은 안전한 LPG 사용을 위해 일반 주택에서 사용하는 LPG 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으로 2030년 12월 31일까지 LPG 사용가구는 의무적으로 LPG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따라서 LPG 호스사용가구에 대한 금속배관 지원 사업을 2030년까지 추진된다. 울릉군의 올해 사업예산은 400만원(국비50%ㆍ도비15%ㆍ군비35%)으로 20가구를 대상으로 교체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개선비 25만 원 중 자부담 5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LPG 배관망 가스공급세대를 제외한 울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설 교체를 원하는 군민은 오는 3월 31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나가면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시설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6

울릉도 ’주민안전보험’ 보장받으세요

울릉도주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홍보가 제대래 되지 않아 수혜자가 미미하자 울릉군이 홍보에 나섰다. 울릉군이 군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 도모를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2020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급증하지만, 제대로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울릉군은 제대로 된 홍보가 되지 않아 정작 보상을 받는 수혜자는 저조하다는 판단에 따라, 2022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가 보험사와 계약하는 ‘군민안전보험’은 모든 울릉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군민이 재난이나 사고, 범죄 등으로 피해를 당하면 보험사가 계약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울릉군민보험은 사고 지역에 상관없이 울릉군에 주민등록이 된 군민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직업, 나이 등에 상관없이 똑같은 혜택을 받고 개인보험에 가입한 군민도 중복보장을 받을 수 있다. 울릉군민안전보험의 주요 담보 내용으로 자연재해사망(태풍, 홍수 일사·열사병, 한파 등), 폭발, 화재, 붕괴, 익사로 인한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등이다. 또 뺑소니·무 보험차 상해·사망·후유장해, 강력·성폭력 범죄 피해·상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가스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등도 받을 수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사고와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두는 한편, 만에 하나 피해를 본 군민이 발생하면 울릉군 군민안전보험에 따라 보장혜택을 받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6

울릉JC, 울진산불이재민·이웃사랑...사랑의 쌀 100여포 나눔 행사

울릉도 젊은 청년들이 추운겨울 노력과 행사를 통해 모은 사랑의 쌀을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실현을 위해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울릉청년회의소(회장 이창근·이하 울릉JC)는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 이재민들과 울릉군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울릉JC 회원들의 사랑의 쌀은 울진군 이재민 대피소에 50포(20kg 20포, 10kg 30포), 울릉도 어려운 이웃에게 40포(10kg)가 전달됐다. 울릉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쌀 전달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울릉읍사무소와 다문화센터에서 명단을 받아 이창근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울릉JC회원들은 눈이 많은 오는 추운 겨울, 울릉도에 마땅한 간식이나 먹을거리가 없다는 것에 착안 겨울철 별미인 군 고구마를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지난겨울 고구마를 굽는 틀을 구입,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울릉읍 사무소 앞, 울릉농협 저동 지점 광장에서 군고구마를 팔았다. 이렇게 해서 모은 400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고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후 판매해 올린 수익금은 이번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랑의 쌀 20포(20kg)를 마련했다. 또한 이들이 전달한 나머지 70포(10kg)는 지난 2월16일 울릉JC 창립 제49주년 기념식,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및 OB전역식에 축하 화환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게 됐다. 울진군 산불이재민을 도운데 대해 이 회장은 “울진군은 한반도에서 울릉도와 가장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이웃 마을이며 특히 어민들의 교류가 많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이 서로 정착해 살고 있는 특별한 지역이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이웃이 대형 산불로 어려움에 처해 있어 울릉도 어려운 이웃도 중요하지만 우선 울진산불이재민들을 먼저 지원하게 됐다”며"빠른 회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청년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회가 중요하지만 이들이 남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울릉JC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고 연구하는 단체로 거급나겠다”고 말했다. 한광호 울릉JC 특우회장은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자신들의 노력과 허례허식을 탈피해 이웃을 돕는 고무적인 일을 했다”며“청년들의 진취적인 활동이 울릉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22-03-16

경주 중심상가 주차타워 건립공사 재개

[경주] 경주시가 중심상가 주차타워 건립 공사를 재개한다.15일 경주시는 문화재 출토로 중단됐던 경주중심상가 주차타워 조성사업이 관련 이슈가 모두 해결됨에 따라 공사를 진행한다.시는 문화재청의 문화재 보존조치 결정에 따라 경주중심상가 주차타워 예정부지(황오동 244번지) 설계를 변경하고 지난해 11월부터 공사를 재개했다. 해당 부지(면적 3천515㎡)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진행된 문화재 시·발굴 조사에서 다수의 유구와 유물이 나오면서 공사가 잠정 중단됐다. 통일신라 시대 배수로, 우마차 도로, 담장, 우물 등 유물과 유구가 다수 출토됐지만 문화재청이 제시한 설계 변경안을 경주시가 받아들이면서 사업이 재개될 수 있었다.현재 공정률은 50% 수준이며 별다른 이슈가 없는 한 오는 7월께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지상 2층 높이에 3단 주차 방식으로 주차면수는 209면 규모다. 사업비는 68억원이 투입된다.현재 경주중심상가는 노상주차장 이외 별도의 공영주차장이 없어 주차공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실제로 이 일대는 패션의 거리, 숙녀복의 거리, 아동복의 거리 등 패션 상가가 밀집해 있어 만성적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주차타워가 건립되면, 도심상가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요금은 최초 10분 미만 무료, 30분(최초 10분 포함) 500원, 이후 10분당 200원이며, 운영은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맡게 된다.공영주차장은 경차 50% 할인과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장, 장애인 및 노약자 전용 엘리베이터, 공중화장실 등도 들어선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주차타워 건립을 통해 원도심 주차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기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3-15

주낙영 경주시장 소통행보 나서

【경주】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생현장 최일선‘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며 소통행보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 시장은 시민과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열린 소통 간담회’라는 슬로건으로 14일 오전 성건동을 시작으로 30일까지 2주간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소통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안건들은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 등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23개 읍면동 이·통장 등 주민대표 및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요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곧바로 답변하는 시간도 가진다. 첫 간담회가 열린 성건동에서는 △구도심 고도제한 완화 △옛 화랑아파트 부지 공영주차장 조성 △중앙시장 주차시설 현대화 사업 등 주민 건의로 이미 완료된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구도심 고도제한 완화는 성건동 등 중부동 일대가 20~25m로 묶여 있던 고도제한이 36m로 대폭 완화된 사업이며, 성건동 화랑아파트 공영조차장은 시가 사업비 8억5천만원을 들여 노후 아파트를 철거하고 공영주차장 80면을 조성한 사업이다. 또 중앙시장 주차시설 현대화 사업은 성건동 지역 내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 공영주차장 64면을 조성해 시설을 현대화는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경주시의 대표적 사업이다.이어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동대유치원-동대교 간 우회도로 개설사업 △다음달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형산강 수상테마공원 경관조명 공사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주요 현안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빠짐없이 담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모두가 잘사는 경주, 안전하고 건강한 경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3-15

울릉도를 깨끗이 탄소 감소 점수제 시행…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울릉도를 깨끗이 청정한 자연, 신비 섬을 울릉도를 지속 가능한 보존을 위한 일환으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울릉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4월 6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의 모집 대수는 132대로 최초 차량 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하루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3월~10월)의 하루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이다. 한 사람당 1대 차량만 참여할 수 있고 감축률 40% 또는 감축량 4천km 이상 달성하면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참여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ㆍ승합(12인승 이하) 차량으로 법인 또는 단체 소유, 사업용 및 친환경(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4월 6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자동차 번호판 사진,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등록원부를 증빙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시행되는 자동차 탄소 점수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