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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릉독도체험 통해 올바르게 안다...독도본부, 차별화된 울릉독도공부

(사)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독도교육원 (원장 김주영)이 대전에 위치한 두리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즐기는 울릉독도놀이 체험과 강연을 통해 독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두리 중학교 울릉독도놀이 체험은 교사와 학생들은 함께 호흡하며 독도 송을 부르고, 울릉독도가 새겨진 공예품 만들기 체험, 독도 플래시 몹, 독도 투호 던지기 등 독도놀이 통해 울릉독도를 알아가는 체험교육이다. 또한 울릉독도에게 보내는 메시지, 독도기념품 및 홍보물 배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김주영 원장의 독도강의를 끝으로 학생들과 즐기는 독도 체험은 마무리 됐다. 김주영 원장은 “청소년들과 독도를 만나는 방법은 이제 달라져야 한다. 강사들의 재능기부와 함께 오래 노력한 끝에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으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정부 지원아래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전국 학생들을 찾아가 볼 수 있는 날을 고대해 본다”며“강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후원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본부와 교육원은 강원도의회와 함께 독도교육 지원을 위해 독도지원조례를 만들었다”며“2022년부터 울릉독도 교육의 놀이 체험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독도교육원은 김주영 독도전문강사와 함께 3명의 체험학습 선생님 등 5인으로 구성됐고 지난해 발족 이래 독도강연 신청이 들어온 전국 각지 학교를 다니며 기존의 독도 교육과는 차별된 놀이체험을 통한 울릉독도를 알리고 있다. 독도강연 및 놀이체험 신청은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 02-521-4900으로 하면 된다.

2021-12-13

주민·지자체 반대로 ‘울진 십이령 옛길’ 국가 명승 지정 보류

국내 최장 보부상길인 ‘울진 십이령’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이 보류됐다. 울진 십이령과 울진 금강송숲길을 연계한 국대 최고 생태체험관광지 조성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최근 울진 십이령 명승 지정 안건을 심의한 뒤 “지역 주민과 지자체 반대 사유 해소 후 재검토한다”며 지정을 유보했다고 12일 밝혔다.문화재청은 2019년 선조들이 오간 옛길을 대상으로 명승 자원 조사를 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9월 역사·문화 가치가 있고 경관이 아름다운 ‘울진 십이령’을 비롯한 전국 6곳을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울진 십이령은 영남 지방을 대표하는 험준한 길로 울진의 해산물과 봉화에서 생산한 물품을 교역하던 길이다.십이령은 큰 고개 12개를 뜻하며, 샛재와 바릿재 등 일부 지점의 원형이 지금까지 잘 보존돼 있다. 또 주변에 금강송이 울창한 숲을 이뤄 생태적 가치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역사적으로는 사대부보다 상인들이 많이 왕래했다고 한다. 조선 후기 문인 이인행은 문집 ‘신야집’(新野集)에서 유배지까지 가는 여정 중 십이령이 가장 험하다고 했다.지역 주민들은 명승으로 지정하려는 구역 대부분이 이미 산림청 산림보호구역이고, 일부 구간은 형태가 크게 변해 문화재로 지정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금강송 숲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해서는 주무 부처인 산림청이 신속하게 관리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문화재보호법은 국보·보물·명승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지정할 때 예고 기간 30일이 종료된 날로부터 6개월 안에 지정 여부를 심의하도록 하고 있다. 이 기간에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으면 ‘인정 예고’ 조처는 자동으로 무효가 된다. 울진 십이령의 지정 예고 종료일은 10월 15일이었다.시간상으로는 내년 4월 중순까지 여유가 있지만, 주민들이 의견이 바꿀 가능성이 거의 없어 울진 십이령의 명승 지정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2021-12-12

경주엑스포대공원 ‘겨울왕국’ 선보인다

[경주]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겨울시즌 프로그램 ‘겨울왕국(Winter Land)’을 선보인다. 사진대공원은 11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공원 내 경주타워 옆 선덕광장을 아이스링크로 꾸며 관람객을 맞는다.이 아이스링크는 얼음이 아닌 인공 아이스패널을 이용해 넘어져도 비교적 안전하고 옷이 젖지 않는 장점이 있다.외부 온도와 날씨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똑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재활용할 수 있다.가로 32m, 세로 20m 규모로 한 번에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대공원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50분간 운영하고 20분간 소독·정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스케이트화와 보호대 등은 아이스링크 옆 대여점에서 빌릴 수 있고 헬멧과 보관함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개인 장비도 사용 가능하다.이와 함께 대공원은 전국 최초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 ‘루미나이트’를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 겨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루미나이트 입구에서부터 루돌프 장식과 크리스마스트리로 채워진 ‘루돌프의 마차’를 설치하고 ‘눈사람의 성’을 비롯해 산책길 곳곳에 눈사람과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설치해 관람객 발길을 끈다.류희림 사무총장은 “지역 최초로 인공 아이스패널을 활용한 아이스링크를 선보이는 만큼 올 겨울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21-12-12

울릉도 미래 희망을 봤다…꿈나무 어린이들의 재롱잔치

“울릉도에 꿈나무 어린이들이 이렇게 많습니까?” 육지에서 귀농한 A씨가 60여 명의 울릉도 꿈나무 어린이들의 재롱잔치를 보고 “울릉도 미래 희망을 봤습니다.”라고 말했다. 울릉도 미래를 가늠할 영유아 어린이들이 갈고 닦은 재롱을 선보이는 울릉도 꿈나무 어린이들의 작은 발표회가 10일 울릉 한마음회관 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릉도 꿈나무 어린이집(원장 최윤정)이 60여 명의 원생들이 1년 동안 배우고 익혀 준비한 발표회가 학부모, 할아버지, 할머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6세까지 울릉도 꿈나무 어린이들이 나이별로 공연을 펼쳤다. 가장 많은 5~6세 14명의 꿈나무 어린이들로 구성된 누리반의 울면 안 돼 하얀 별, 돼지 토끼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차오름 반의 키 컸으면, 바나나 차차, 고운 반의 꿀벌의 여행, 예쁜 아기곰, 물오름 반의 콩순이 빠빠빠, 잎새반의 붐바스틱 공연과 꿈나무 교사들의 어젯밤이 야기 공연이 진행됐다. 마지막 공연에는 꿈나무어린이 모두가 참여해 가족 송 ‘고마워요.’와 전문 마술사의 마술쇼가 진행되는 등 2시간 동안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 학부모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참석 손녀, 손자들의 재롱을 보며 꿈나무들이 몸과 마음이 부쩍 자라고 의젓해 진 데 대해 기뻐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최근 크게 전파되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접종 QR 코드확인 PCR검사완료 학부모와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입장을 허용했다. 최 원장은 “일 년을 마치면서 좀 더 뜻깊게 보내기 위해 발표회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전보다 몸과 마음이 부쩍 자라고 의젓한 우리 아이들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 바란다”고 했다. 특히 “울릉도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힘찬 박수로 격려해주셔서 자라는 꿈나무들에게는 큰 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손자의 재롱을 부려 행사장을 찾은 A씨(65·울릉읍)는 “울릉도에 꿈나무 어린이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손자의 재롱은 물론 꿈나무어린들의 발표회가 울릉도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12-12

울릉도 맛 특별한 나물 음식 시연회…맛의 방주, 슬로푸드음식 전승

울릉도만의 맛 특별한 나물음식 시연회가 울릉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돼 가정주부들은 물론 많은 울릉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울릉도의 특별한 음식 문화를 전승, 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도의 산나물, 해산물 등 다양한 음식재료를 이용해서 준비한 메뉴의 품평과 앞으로의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이번에 시도한 나물관련 음식으로는 삼나물 무침, 부지깽이 무침, 고비나물무침, 긴잎돌김전, 더덕 튀김, 뿔 명이지 등이다 특히 이날슬로푸드 음식인 홍 감자 빵, 물엉겅퀴 두메부추 만두 등은 새로운 시도로 호평을 받았다. 한귀숙 슬로푸드울릉군지부회장의 레시피설명과 함께 메뉴와 관련한 부연 이야기 설명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울릉군은 울릉도의 토속나물 음식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모범사례에 등재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착수한 울릉도 생태 음식 문화 관련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기획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음식문화 기록화 사업과 문화 축제 개최 등 전통식 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단계별로 사업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나물 음식이 널리 홍보되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함께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참가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12-12

울릉도서 두 번째 삶의 터전 잡았다…귀농·귀촌 아카데미」실시

울릉도에서 제2 삶의 터전을 잡은 귀농·귀촌 인들에게 더 안전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제3기 귀농·귀촌 아카데미가 귀농·귀촌 인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울릉군은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가운데 이번에 제3기 아카데미를 예비 귀농 및 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울릉 섬 바로 알기 교육, 농업기술 교육, 가공 및 유통 교육, 농기계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예비 귀농·귀촌인 및 도시민들이 학교, 의료원, 관공서를 탐방하며 울릉군의 지리적 특징 및 문화를 이해하고 울릉도가 아름다운 관광지가 아닌 삶의 터전으로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삶을 위한 울릉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농업관련 법 소개와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울릉도 주요 농작물에 대해 생소한 귀농 및 귀촌 인에게 울릉군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에 적합한 재배기술과 가공, 유통체계를 교육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기초 영농기술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통해 도시민들이 울릉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영농정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울릉도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펼쳐 도시민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에 제2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잡은 귀농, 귀촌 가구가 40여 가구가 되는 등 울릉군의 도시민 유치가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12-12

울릉도교육은 소통과 자율로…울릉학생자치참여 委, 학생임원연수

울릉도교육은 소통과 자율로 민주시민의 시작은 사회참여로를 주제로 울릉교육장과 대화 및 자치학생 임원 연수를 진행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은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릉지역 초·중·고등학교 전교학생회장, 부회장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학생특강 및 울릉학생자치참여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울릉초 이해철 교감이 ‘민주시민의 시작은 사회참여로부터’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사회참여 방향 및 방법에 대해 연수를 했다. 이어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안건으로 울릉학생자치참여위원회 회의가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울릉학생자치참여위원들이 ‘제2차 교육장과의 온(溫)통(通)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겪는 어려움과 울릉교육의 비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을 했고 질문에 대해 남군현 교육장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대답했다. 남 교육장은 “이를 통해 학생 관점에서 학교 현장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지속적으로 소통,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며“울릉학생자치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효능감이 증진되고 학생자치가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12-12

울릉도서 주말 잇따라 응급환자 발생…동해해경, 임산부 등 2명 긴급후송

울릉도에서 주말 주·야간 잇따라 응급환자가 발생 동해해경청 양양항공대 헬기가 출동 육지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최정환)은 11일 낮과 12일 밤 울릉도 응급환자 허 모 씨(남·56·울릉도 거주)와 박 모 씨(여·32·울릉 거주) 등 2명을 헬기이용 강릉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12일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허 모 씨는 다발성 골절 증상으로, 임산부(38주)인 박 모 씨는 갑작스런 진통으로 울릉군보건의료원을 찾았고, 의료원은 진단결과 육상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환자 상태를 고려해 양양항공대 소속 헬기를 급파, 11일 오전 11시 54분께 허 모 씨를, 12일 새벽 1시 49분경 박 모 씨를 헬기에 편승시켰다. 동해해경 양양항공대 헬기는 강릉 공군기지에 도착해 대기 중인 119에 환자들을 인계했고 환자들은 각각 강릉 아산병원과 동인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긴급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상치안 확보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