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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국힘·상주시 “국도비 확보 힘모으자”

[상주] 당면 현안사업과 국도비 확보 등을 위해 국민의힘과 상주시가 머리를 맞댔다.상주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국민의힘-상주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임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상주·문경)과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15명), 시청 간부공무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는 민선8기 상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국도25호선 상주 확충, 상주시 농산물종합물류단지 및 공설추모공원 조성 등에 대해 담당 국장 및 부서장의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협의회 참석자 모두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임이자 국회의원은 “시민행복과 상주발전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지역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자”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과 국도비 예산 사업의 추진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치밀하게 검토해 정부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영석 시장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실현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온 계획과 사업의 추진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시민행복과 상주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강 시장은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협력을 통해 상주시의 미래 발전과 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2022-07-17

강영석 상주시장 ‘소통행정’ 약속

[상주] 구원 투수에서 선발투수로 등장한 강영석 상주시장이 1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민선 8기 시정 추진방향을 발표했다.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강 시장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핵심사업에 대해 40분가량 직접 브리핑 했다.‘역사의 무게에 눌리고, 산업화의 속도에 지친’상주에 새로운 기운을 계속해 불어 넣겠다고 서막을 열었다.우선 시민이 중심되는 행복한 도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경쟁력있는 공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시민 불편사항 개선과 시민제안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소통하는 상주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미래지향적이고 기업인들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을 비롯해 도심 유휴부지와 이전기관 부지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전기자동차 배터리 클러스터 구축 및 우량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업기술원 이전 등 미래농업을 선도할 인프라를 구축한 만큼 대한민국 농업중심지로써 농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강영석 시장은 “시민들이 지역을 위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역이 나갈 방향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가 꿈꾸는 상주는 ‘慶尙’의 ‘상’자가 다시 빛나는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드는 것”이라고 출범호의 고동을 울렸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7-14

GE·KIT, 구미에 667억 투자 제조라인 신설

[구미] 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이(GE)·케이아이티(KIT)의 이차전지 장비 제조라인 신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지이(GE) 이헌철 부사장, 케이아이티(KIT) 이하춘 총괄사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차전지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등 미래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 산업으로, 지이와 케이아이티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차세대전지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2011년 창립한 지이는 첨단 장비 개발 및 제조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구미시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으로, 현재 이차전지 생산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물류 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메인 고객사의 생산시설 투자 확대에 맞춰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528억원의 투자와 7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케이아이티는 2009년 설립해 이차전지의 양극재 제조 설비와 물류 자동화 설비 및 제어 장치를 개발·설계·제작을 하고 있으며, 2차전지 양극제 제조 설비로는 원료의 혼합부터 충전 및 소성·분쇄·포장 공정까지 일괄 공정이 가능한 생산설비를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엘엔에프, 에코프로비엠, 삼성에스디아이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을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수주물량 증가에 따라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139억 원의 투자와 58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반가운 투자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지이(GE) 이헌철 부사장, 케이아이티(KIT) 이하춘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차전지는 ESS, 차량을 넘어 선박, 항공, 건설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는 미래 핵심 산업인 만큼 소·부·장 핵심산업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 하이테크벨리에는 LG BCM, PNT, 대진기계 등 다수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입주 또는 입주 예정으로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의 핵심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또 이차전지 양극재 리사이클링 기업이 구미 1산업 단지에 입주하고 있어 구미는 배터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가능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주목받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4

상주 인구정책 아이디어 빛났다

[상주] 상주시의 인구정책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다.상주시는 최근 경북도에서 주최·주관한 ‘2022년 시군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인구의 날을 맞아 시군별 인구정책 우수사례 공유로 도내 사업 확산을 유도하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추진코자 마련했다.총 54건의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가 접수돼 1차 서면심사 및 2차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우수시책 3건, 아이디어 3건이 선정됐으며, 상주시는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각 부서 및 읍면동에서 78건의 의견을 모았고, 최종 4건의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를 제출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는 스마트밸리운영과의 이상익 팀장이 제안했다.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수의 임대 기준 완화’에 관한 것으로 인구 감소지역에 대한 우대지원 특례기준을 적용해 귀농·귀촌인에게 사용·대부토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경상북도 인구정책 부문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과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상익 팀장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인구정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7-13

스마트제조 청년창업 든든한 지원군 된다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북도와 함께 경북의 주력 산업인 제조기반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해 창업의 초기단계를 집중 지원해 성공적으로 사업화에 안착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선발 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제품디자인, 컨설팅, 장비 임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1천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 전문가 멘토링, 창업 기초·심화 교육도 실시한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미니 IR(기업설명회)를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청년 근로자를 고용하는 2차년도 창업기업에게는 인건비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청년창업 기업(사업공고일 기준 7년 이내 창업자)으로 사업장 주소지와 대표자의 주소지가 모두 경북에 위치해야 하며, 대표자 나이가 만 39세이하여야 한다. 청년 고용 1인 이상의 기업은 선발 시 우대한다.신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ryun@ccei.kr, mi25@ccei.kr)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창업생태계조성팀(054-470-2647)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3

김천시, 하반기 필리핀 근로자 48명 도입예정

【김천】김천시가 최근 관련 중앙부처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아 올해 하반기 중에  16농가에 48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다.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해외에서 도입하기 위해서는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거나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 또는 친인척을 초청하는 방식이 있으며 이중 결혼이민자 가족·친인척의 계절 근로 참여연령을 하반기에 만 30∼55세에서 만 19∼55세로 완화하여 시행함에 따라 계절근로자 도입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김천시는 내년도에는 농식품부 공모형 시범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적극 유치해 국비지원을 받아 지역 내 소규모·영세농가의 일손을 뒷받침하고 올해 상반기 관내 샤인머스켓 재배농가의 호평을 받은 ‘농촌전문인력 특별양성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도춘회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인력 공급원이다.”며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2-07-13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 국비 확보 본격화

[구미] 구미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국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주요 시책사업과 미래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포함 총 97건, 총사업비 6조5천982억원(2023년 국비 3천49억원)에 대해 새 정부 국정과제와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주요사업은 RD 분야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80억원 △5G, IoA기반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 구축 40억원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 사업 60억원 △구미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 40억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 20억원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화 실증 지원 15억원 △홀로그램 기반 측정·검사 핵심기술 개발 13억원이다.SOC 분야에서는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구미∼경산) 254억원 △5공단 진입도로 개설 225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개소) 199억원 △도시재생사업(4개소) 171억원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70억원 △구미∼김천 간 국도개량 95억원 등이다.구미시는 새 정부의 경북·대구 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연계 추진할 수 있는 과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 국비 확보로 이어지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비 지원 사업은 대부분 시 발전에 큰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발맞춰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까지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에 대한 논리를 개발해 기재부에 적극적으로 방문,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3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상주]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자원관은 계절별로 색색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야생화 군락을 조성하고, 체험 위주 놀이기구를 설치하는 등 최근 실외 전시공간 및 어린이 놀이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옥외풍경원’은 야생식물과 약용식물 총 32종을 계절별, 개화 시기에 따라 색상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군락 단위로 식재했다.또한, ‘보전해야 할 야생식물’ 구역에는 울릉국화, 섬나무딸기 등 평소 보기 힘든 울릉도 자생식물 8종을 심어 경상북도 보전식물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어린이 놀이시설’은 체험형 놀이시설(네트형 놀이시설 1개, 집라인 2개)과 장애인.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바구니형 그네 2개, 트램펄린 2개)로 구성했다.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실내 전시 공간과 함께 실외 전시공간(옥외풍경원)도 구글 아트앤컬처(Google Arts Culture)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온라인 전시관’의 로드뷰 화면으로 관람할 수 있다.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테마 가로수길 조성, 수변식물 식재 등 다채로운 전시를 개발해 관람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2-07-13

상주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문 열어

[상주] ‘승마 도시’상주에 전국 최초로 승마교육(체험)과 숙박을 결합한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가 13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북도 관계자, 지역 내 학교·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연희단 맥의 축하공연, 개회, 센터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루떡 절단식, 센터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상주국제승마장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는 2018년 6월 국비 59억, 도비 12억, 시비 48억원 등 총 119억원의 사업비를 확정, 2020년 3월 상주 국제승마장 안에 착공해 지난해 12월 연면적 4천829㎡ 지상 4층 규모로 완공했다.주요 시설로 1층에는 식당,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이 있고, 2~4층에는 1·2·3·4인실 총 52객실의 객실동과 강의실·회의실·커뮤니티실 등이 있는 교육동으로 구성돼 있다.센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전국 단위 말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1박 2일에서 최대 3박 4일 과정으로 가족 단위나 단체, 기업연수 등의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아울러 말과 자연을 벗 삼은 힐링 쉼터로도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국제승마장과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는 타 지자체에서 선진지 견학 명소로 자주 발걸음 하는 곳”이라며 “승마 거점시설의 명성을 이어가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리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7-13

돈분 액비만 살포해도 고품질 조사료 수확 충분해요

돈분액비 살포 조사료 재배 실증시험포. 【상주】최근 사료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돈분 액비만 살포해도 고품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생산할 수 있다는 시험 결과가 나와 양축농가의 관심을 사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추진한 돈분액비 살포 조사료 재배 실증시험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농기센터는 액비유통전문조직인 삼백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장사영)과 함께 함창읍 오동리 일원의 논 약 1.6ha에 사료작물인 호밀 재배 실증시험을 진행했다.실증시험은 관행재배구(요소비료 살포), 액비살포구(돈분액비 살포), 동시처리구(요소와 액비 살포) 그리고 무처리구로 구분하고, 해당 시험구에 요소비료 10a당 30kg, 돈분액비 10a당 3t을 각 2회 살포했다.수확 전 액비살포구의 초장(식물체 길이)은 144cm로 무비구(130cm)보다 14cm 컸으며, 동시처리구(143cm)·관행재배구(149cm)와는 큰 차이가 없었다.액비살포구의 수확량은 10a당 1천568kg으로 동시살포구(1천917kg)보다 적었으나, 무비구(784kg)·관행재배구(1천394kg)보다는 현저한 증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근적외선분광기를 이용한 수확물 성분검사에서 액비살포구는 사료가치 평가의 주요항목인 조단백질 함량이 10.5%로 무비구(7.5%)보다 높았으며, 관행재배구(10.7%)·동시재배구(11.3%)와 비슷했다.이번 실증시험 결과에 대해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화학비료와 조사료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돈분액비의 재배적 활용은 투입비용을 절감하면서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며 “돈분액비의 활용범위를 넓혀 일반 밭작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살포방법 등을 개선하는 실증시험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7-12

구미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로

김영식(구미을·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는 구미시를 중심으로 한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구축·운영 사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강원·경북권의 메타버스 허브 구축 총 사업비는 300억원으로, 구미시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실증을 지원하고 허브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중심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참여한다.경북도는 지난해 연말, 확장현실(XR) 경북형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추진을 포함해 도정 전 문화에 메타버스 개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을 세웠다. XR메타버스 제조테마는 스마트 글라스를 끼면 공장 내 작업 진행 상황 파악과 각종 부품검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개념을 접목한 것으로 경북도는 구미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구미를 중심으로 동북권 메타버스 지역거점 허브센터가 구축되면 경북도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김영식 의원은 “국비 사업과 연계해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메타버스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구미시는 강원·경북권의 메타버스 중심 도시로 도약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구미에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구축되면 디지털 혁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0

민선 8기 市 출범, 구미지역 제조업체 절반 이상 경제활성화 기대

[구미] 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이 구미시 민선8기 출범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6월 9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10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구미시 민선8기 출범 관련 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52.9%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했다.47.1%는 별로 기대하지 않거나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새 정부의 규제개선 정책’이 26.3%로 가장 많았고, 지방선거 이후 국정안정 기대가 22.1%, 기업의 지역투자 확대 19.0%,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기대 17.9%, 기업발전특구 등 새정부 지역육성 정책 14.7%로 그 뒤를 이었다.반면,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지 않는 업체들은 ‘원자재가 상승 지속’(43.0%)을 애로사항으로 가장 많이 꼽았다.이어 기업현장 구인난 지속(18.3%), 지역 주력산업 약화·부재(17.2%), 주요 수출시장 경기부진(16.1%), 투자 가로막는 규제 여전(4.3%), 기타(1.1%) 순이었다.민선8기 구미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지역 특화 산업 육성’(27.2%)과 ‘외자·기업 투자 유치’(24.3%), ‘입지·시설·환경 관련 규제 해소’(23.3%), ‘지역대학 지원 등 인력양성’(15.0%) 등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이어 ‘용지·도로·항만 등 인프라 확충’(9.7%), 기타(0.5%) 순으로 나타났다.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장은 “구미산단에는 이미 삼성·LG·SK·한화를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가동하고 있고, 도내 수출 1위 지역임에 따라 현 정부와 민선8기 경상북도·구미시의 협업을 통해 이들 대기업과 지역 향토기업의 신증설 투자 확대는 물론, 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첨단소재 등의 신규 앵커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과거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10

상주 복숭아, 올해 첫 인도네시아 수출

[상주] 당도와 풍미가 탁월한 상주 복숭아가 올해 첫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다.상주시 남상주농협(조합장 우병환)은 최근 회원 농가와 수출업체 (주)프레시스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성훈), 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수확한 복숭아를 인도네시아로 처음 수출했다.복숭아는 약 470kg(220만 원 상당)으로 비록 물량은 적지만 올해 첫 수출을 순조롭게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수출된 복숭아는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마켓에 입점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상주 복숭아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으로 복숭아 특유의 향을 가득 머금고 있어 최상품으로 통하고 있다.복숭아에 다량 함유된 포도당, 과당, 유기산 등의 알칼리성이 식욕 증진과 피로회복에 좋아 더운 여름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 인도네시아, 홍콩 등 동남아 일대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항공편 부족과 운임 상승 등으로 13t(1억2천만 원)을 수출하는데 그쳤다”며 “그러나 올해는 농가별 맞춤 홍보와 해외 판촉 행사 등의 수출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쳐 평년 수준인 5억 원 이상을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2-07-10

금오공대,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구미】금오공과대학교가 유치에 성공한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개소식이 지난 7일 교내 테크노관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과 이원태 경북탄소중립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강성조 경북도행정부지사, 배용수 구미부시장, 서장원 대구지방기상청장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은 곽호상 총장의 개소식사를 시작으로 구자근(구미갑), 김영식(구미을) 국회의원의 축전을 비롯해 강성조 경북도행정부지사와 배용수 구미부시장의 축사, 이원태 경북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센터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제68조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전문성이 있는 기관 또는 단체를 지정해 운영된다.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14일 경북도에서 지정하는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선정돼 오는 2025년(연장 가능)까지 이 사업을 수행한다.금오공대 경북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상향식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 등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개소식에 이어 현판식과 탄소중립 포럼이 진행됐다.(사)대한환경공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탄소중립기술혁신 산학연 포럼은 △탄소중립, 세계는...(이창하 서울대학교 교수) △탄소중립, 한국은...(안종호 한국환경연구원 본부장) △탄소중립, 경북은...(이원태 경북탄소중립지원센터장) 등 3개 주제발표에 이어, 산학연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의 좌장은 장암 대한환경공학회장이 맡았으며, 패널로 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 동부 및 서부 환경기술인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이원태 경북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자원 선순환 경제 체제구축을 통해 경상북도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금오공대가 유치한 경북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 사회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지원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 차원에서도 탄소중립 정책과 녹색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08

구미 최초 수소충전소 8일 개소

【구미】구미 최초 수소충전소인 ‘하이넷구미옥계수소충전소’가 8일 개소했다.구미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과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정책에 따라 추진해왔던 하이넷구미옥계수소충전소를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의 시운전을 거쳐, 8일 정식 개소했다.시는 이번 수소충전소 개소로 구미시민과 구미를 왕래하는 수소차 이용자의 충전환경이 대폭 개선돼, 수소차 보급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미시 옥계동 483-8번지(옥계2공단로 554)에 위치한 하이넷구미옥계수소충전소는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된다.시간 당 25㎏ 충전으로, 시간 당 5대의 수소승용차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시간은 대당 5분미만 소요되며, 수소판매가격은 8천800원/㎏이다.구미시는 올해 40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하며, 내년부터는 수소전기버스도 함께 보급할 계획이다.송조호 환경정책과장은 “맑은 공기를 위한 수소차, 친환경 차량 보급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내에는 옥계충전소를 포함해 3개소(상주, 성주, 옥계)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오태수소충전소가 올해 내 준공완료를 목표로 구축진행하고 있다. 구미시에는 6월 기준 26대의 수소승용차가 운행 중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