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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농악단, 한국민속예술제 총리상 수상

[구미] 구미농악단이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열린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를 대표하는 일반부 21개 단체 1천8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선발된 구미농악단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연기된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구미 무을농악은 300년 전 영조시대 때 수다사(전 연화사)에서 정재진 스님에 의해 발원됐으며, 1대 상쇠인 이군선부터 현재 8대 상쇠 박정철까지 뚜렷한 계보로 그 명맥이 유지돼 오고 있다.전국 드물게 군사굿, 농사굿, 불교설의 3대 설화를 다 가진 귀중한 문화유산이라고 볼 수 있으며, 뚜렷하게 구분된 12마당의 진굿(전쟁) 형태와 북의 박진감, 소고의 날렵함으로 군사적인 진법놀이를 재현해 영남지방 농악의 음악성과 가치성이 잘 표현돼 있다.경상북도 무형유산인 구미 무을농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구미농악단은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젊은 국악인들과 구미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성화봉송 초청공연과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에 출전해 농악부 장원을 수상한 바 있다.박정철 단장 겸 예술감독은 “지역의 미래이자 역사가 될 인재들이 수상한 상이므로 우수한 농악 인재들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더 힘을 보태겠다”며 “경북도민들과 구미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02

상주 프리미엄 농산물 베트남 시장 공략

[상주] 상주 프리미엄 농산물이 베트남 현지인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상주시와 에이플영농조합법인(대표 황상헌)은 최근 농업회사법인 HSG(주)(대표 성물산)를 통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상주배, 포도, 사과 판촉행사와 시장조사에 나섰다.시는 행사에 앞서 주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홍기옥 농무관과 전반적인 베트남 시장현황과 수출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했다.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하노이 자사 이광성 부장을 만나 한국 신선농산물 수출 현황과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농산물 한국산 둔갑 판매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상주시는 베트남 최대 프리미엄 쇼핑몰인 이온몰에서 대표농산물인 샤인머스캣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써니돌체, 대황옥, 만풍배, 미니사과에 대한 홍보 및 시식 행사를 펼쳐 현지인의 관심을 끌었다.베트남은 과일을 많이 소비하는 국가로 특히 고급과일을 선물로 서로 주고받는 문화가 있어 프리미엄 농산물이 베트남 시장에 안성맞춤이라는 현지인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상주시 샤인머스캣은 이미 베트남 현지인들로부터 품위를 인정받고 있어 지금까지 계속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선보인 포도와 배, 사과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수출확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이어들과의 신뢰 구축이며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선행돼야 한다”며 “베트남 시장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1-01

“대구 군부대 칠곡군으로 오세요”

[칠곡] 호국 영웅의 딸과 호국 소녀가 ‘호국 성지’ 칠곡군의 대구 지역 군부대 유치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고(故) 백선엽 장군 장녀 백남희(74) 여사와 유아진(왜관초·6) 양은 지난달 27일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홍준표 시장이 이전을 계획 중인 대구 지역 군부대의 칠곡군 유치에 힘을 보탰다.이날 백 여사와 유양은 다부동 전투에서 산화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한 후 60년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어 호국과 보훈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또 유양이 그린 ‘멋진 군인 아저씨 호국의 고장 칠곡군으로 오세요’라는 글과 군부대 마크가 그려진 전투모를 쓴 군인 그림으로 기념 촬영을 하며 군부대 유치에 힘을 보탰다.유양은 6·25 낙동강 전투에서 실종된 미군 장병의 유해를 찾아 달라는 손 편지를 작성해 미국 대사관 SNS에 소개되고 감사 편지와 선물을 받았다.또 윤석열 대통령에게 귓속말로 “미군 유해를 꼭 찾아서 가족에게 돌려보내 주세요”라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호국 소녀’로 불리게 됐다.‘칠곡 다부동 전투’영웅 백선엽 장군의 추모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백 여사는 군부대 유치를 돕고자 지난달 27∼28일 양일간에 걸쳐 칠곡군을 찾았다.백 여사는 김재욱 칠곡군수로부터 ‘군부대 유치 홍보 대사’위촉장을 받고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칠곡군 군부대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백 여사는 “보훈의 가치를 알린 어린 학생의 선행으로 밝은 미래를 보게 됐다”며 “72년 전처럼 칠곡군에서 호국 용사들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 양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이 되는 것이 장래 희망”이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에서 군인 아저씨와 함께 생활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칠곡군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탁월한 정주 여건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 도시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구 군부대 유치에 나섰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01

구미 방산기업 82개사 상호협력 뜻 모아

[구미] 구미시는 31일 호텔 금오산에서 지역 체계업체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을 비롯 방산 관련 중소기업들이 함께하는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는 ‘기업 간 교류와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지역 방산 관련 대·중소기업 82개사가 뜻을 모아 구성했다.초대 회장은 LIG넥스원 박배호 구미생산본부장과 한화시스템 이기택 구미사업장장으로, 지역 내 방산 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구미국방벤처센터)가 후원했으며,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을 비롯 지역 산·학·연·관·군 관계자와 협의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진행은 내빈소개,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산업연구원 장원준 연구위원의 ‘경북 구미 방위산업 발전방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용태 단장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 및 활용을 위한 도전과제’ 주제강연과 구미국방벤처센터의 ‘방산육성사업 및 기술보호 소개’ 순으로 이뤄졌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출범은 지역 내 대·중소기업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한 방위산업 구조 변화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지역 방위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국방 신산업에 필요한 첨단 전자부품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는 지난 50년간 축적해 온 방위산업 기술력과 최근 K-방산수출 쾌거를 통해 국방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0-31

‘다둥e카드’ 모바일 앱으로 사용하세요

[구미] 구미시가 다자녀가정 우대 정책의 일환으로 경북도 최초로 ‘구미 다둥e카드 모바일 앱’을 1일 출시한다.구미 다둥e카드 모바일 앱은 다자녀가정에 제공되는 혜택들을 등본, 가족관계증명서와 같은 별도의 증빙서류 대신 모바일 앱을 통해 다자녀가정임을 증빙할 수 있는 시민 편의 서비스다.이용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구미 다둥e카드’를 검색 후 설치한 뒤 어플 내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이름과 자녀 수가 기재된 모바일 카드가 발급된다.발급된 카드를 구미시 공공시설 및 민간 가맹점에 제시하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다자녀가정 혜택으로는 구미캠핑장,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등 구미시 공공시설 이용료 50∼100% 할인을 비롯해 150여 개의 민간가맹점에서 5∼20% 할인 또는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공공시설 및 민간가맹점 목록과 혜택은 시청홈페이지 및 앱 내에서 지역 및 업종별로 확인할 수 있다.민간 가맹점은 지역업체가 자발적으로 다자녀가정에 우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를 희망한 업소이며, 다자녀가정의 수요가 많은 학원, 음식점, 카페, 미용실 외에도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 호텔, 체육시설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 중이다.구미시는 가맹점 모집단을 통해 할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가맹점 가입 희망업소는 구미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정책계(054-480-6539)로 문의하면 된다.민간 가맹점에는 쓰레기봉투, 어린이 식기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다자녀가정을 우대하는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시에서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2021년 6월 다자녀가정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했으며,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출산장려와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0-31

구미의 맛, 어디까지 즐겨 봤니

[구미] 구미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제1회 구미 푸드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난 29일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구미시청 정문 앞 복개천에서 진행된 푸드페스티벌에는 시민 2만여 명이 찾아 축제를 즐겼다.특히, 이번 축제는 초·중·고·대학생 공연, 이벤트·체험 행사, 플리마켓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축제로 진행되면서 더 큰 호응을 얻었다.또 음식 축제인 지역 푸드트럭, 구미 맛집, 복개천 인근 참여식당, 한식 대가 등 5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음식들이 선보였다.여기에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들도 성공적인 행사에 큰 몫을 했다.구미시 사회적기업 리텀에서는 다회용 음식용기 2만5천개와 컵 2만2천개를 나눠주며 ‘쓰레기없는 축제’를 유도했고, 해병대전우회 등의 자원봉사자들의 주차안내와 교통정리로 행사장 인근 교통도 원할하게 이뤄졌다.행사장을 찾은 시민 김예지(31)씨는 “구미맛집들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 볼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고, 음식축제임에도 행사장이 너무 깨끗해 놀라웠다”면서 “구미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좀 더 자주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행사장 인근 상인들도 축제 영향을 톡톡히 봤다.축제를 보기 위해 2만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인근 상가에도 손님들이 북적였기 때문이다.한 상인은 “구미에서 이렇게 많은 인파를 본 적이 없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없었는데 오늘 모처럼 장사할 맛이 난다”고 전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는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구미의 대표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0-30

김천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김천] 김천시가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온라인 쇼핑몰 등의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전통시장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사업으로 부곡시장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와 황금시장 아케이드 갤러리 창호 설치 공사를 추진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내년에는 황금시장 아케이드 내부 도색공사, 평화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 사업을 추진해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기반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설치, 네이버장보기 서비스 도입, 아케이드 증축사업 등 상인들과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전통시장의 활로를 찾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다양한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 경기가 많이 위축된 가운데,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물론, 각 시장별로 장점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2-10-30

상주시, 경북도 탄소중립실천 ‘우수상’

[상주] 상주시가 전 세계적 과제인 탄소 줄이기에 앞장서 2022년 경상북도 탄소중립실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탄소중립’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산림 등으로 흡수, 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이 0(Zero)이 되는 개념이다. 즉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해 탄소 ‘순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으로, ‘넷-제로(Net-Zero)’라 부른다.경상북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생활문화 실천을 위해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기후변화 교육 및 자체 사업 추진현황,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탄소중립 실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상주시는 모든 부문의 탄소중립 사업을 꾸준하고도 체계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특히,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책으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지원사업,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기후변화의 시대에 모두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관련사업 추진에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0-30

봉사·나눔 활성화 ‘구미 자봉이 행복 박람회’ 성황

[구미] ‘2022 구미시 자봉이 행복 박람회’가 지난 29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자봉아! 아름다운 구미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2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문화공연을 즐겼다.자봉이는 구미시의 자원봉사 캐릭터 이름으로, 행사는 자봉이의 바람이 구미 전역에 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문구를 표현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버블쇼, 마술공연,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공연, 보컬·악기 공연 등의 미니콘서트로 박람회장을 흥겹게 만들었다. 또 30여개의 홍보·체험 부스에서 VR안전체험, 새활용 체험, 공예품 만들기, 경찰체험, 악기 연주, EM흙공 만들기, 캐릭터 드로잉, 뷰티체험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이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자봉이와 함께하는 에코 놀이터’와 ‘자봉이 탐험대’, 현장참여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사회 곳곳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의 나눔과 참여 정신이 더욱 확산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월 15일을 자봉이의 날로 지정해 참여바람, 나눔바람, 채움바람 3가지의 테마를 주제로 연중 자원봉사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박람회는 채움바람에 해당되는 시민 참여 행사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0-30

경운대 무인기공학과, ‘2022 국제 PAV기술 경연대회’ 은상 수상

경운대학교 무인기공학과가 ‘2022 국제 PAV 기술 경연대회’에서 은상과 함께 1천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사천시 아론비행선박 사천조선소에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렸으며, 시상식은 27일 진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2 UAM(K-PAV)국제 콘퍼런스’에서 수상작 기체 전시와 함께 진행됐다.PAV(Personal Air Vehicle)는 자동차와 항공기(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개인용 운송 수단으로 특히 국토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발표 이후 도심항공교통(UAM)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이번 경연대회가 관심을 모았다.경운대 무인기공학과 전공동아리 ‘Volante’팀(3년 이승욱 외 9명)은 총 15개 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최종 8개 팀(국내 7팀, 해외 1팀)에 올라 학술심사와 기체심사, 지상·공중 운용 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은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의 영예를 가졌다.특히 대회에는 무인기 관련 기업체들도 참가해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을 펼쳐 재학생들의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점에서 의미가 깊다. ‘Volante’팀은 기체 제작 등 전반적인 성능과 함께 자동 비행 부문에서 안전성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경운대 무인기공학과 함명래 지도교수는 “그동안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험을 쌓은 것이 산업용 기체 개발 실무급 프로젝트에서 수상 할 수 있는 저력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러 경진대회 참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무인기공학도를 꿈꾸는 제자들의 열정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운대 무인기공학과는 무인기 설계·제작·제어·운영 등 무인기 전 분야에 대한 체계 통합형 산업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창의적 비행체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 및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0-28

구미시가족센터, 맞춤형 부모교육 ‘어서와, Z세대 엄빠는 처음이지?’우수 프로그램 선정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시행한 ‘2022년 가족서비스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구미시가족센터의 10대·20대 부모를 위한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 ‘어서 와, Z세대 엄빠는 처음이지?’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어서 와, Z세대 엄빠는 처음이지?’는 10대·20대 젊은 부모를 위한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8회기, 4개 그룹으로 총 101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이다.젊은 부모와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법, 대화법 등의 교육을 통해 부모로서 역할수행 능력을 높이고, 양육환경과 자녀 기질 등을 고려한 전문가와의 1대 1 양육 코칭으로 각 가정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가족센터는 전국에 208개소가 있으며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구미시가족센터를 포함해 5개 센터가 선정됐다.도근희 구미시가족센터장은 “전국에서 모델링이 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좀 더 행복한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0대·20대 젊은 엄마와 아빠를 위한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054-455-5415)로 문의하면 된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0-28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벤치마킹 실시

【칠곡】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 칠곡군 문화관광재단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해 군 집행부 관계부서와 함께 포항시 문화재단 벤치마킹에 나섰다.이번 벤치마킹은 제9대 칠곡군의회에 새롭게 구성된 행정복지위원회가 내년도 설립을 앞둔 칠곡군 문화관광재단의 구성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원들은 포항 문화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재단의 설립과 운영, 축제와 문화사업 등 재단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재단에서 주관하는 포항 스틸아트페스티벌 현장에 방문하는 등 칠곡군 문화관광재단의 운영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오종열 행정복지위원장은 “내년도 설립 예정인 칠곡군 문화관광재단의 준비와 운영 전반에 시사점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칠곡군에 맞는 문화관광재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 및 사무국 직원, 문화 도시과 직원들은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티셔츠를 입고 벤치마킹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0-28

(발언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취임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지 10년 만에 드디어 회장직에 오르며, ‘이재용호’ 닻이 올랐다.이제까지 삼성전자는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대한민국 수출과 무역흑자 확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하였음은 물론, 국내 고용창출과 사업장 확대로 세계시장에서도 애플, 구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이재용 회장은 2021년 8월 가석방, 올해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이후 드디어 회장직에 오르게 되어 구미 경제계 수장으로서 감격스러우면서도 그동안의 노고와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 열렬한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싶다.삼성과 대구·경북과의 인연은 세계적인 기업의 첫 출발이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로 시작됐고, 제일모직을 통해 오늘날 국가발전의 토대가 되었다.이후 1988년 구미에서 휴대폰 생산 개시 이후 1994년 Anycall 출시부터 현재 갤럭시 S22, Z플립4까지 지역 고용창출과 수출확대에 크나 큰 기여를 하고 있다.최근 대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확실성 확대로 고환율과 고원자재가, 고금리, 무역적자가 이어지며 기업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즉,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로 우리나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직간접적 영향권에 있는 무수히 많은 회사의 일감확보, 내수와 수출 증진은 물론, 대한민국 재정에 혁혁한 기여를 해 오고 있는 것이다.특히, 3천여개 기업과 1∼5단지까지 38㎢의 내륙최대 산업단지인 구미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첨단모바일 기지로 삼성전자는 구미시 세수의 가장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관련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은 물론, 꾸준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역시나 다시 한 번 ‘산업역군과 기업인이 애국자다’라는 말을 되새기곤 한다.다시 한 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취임을 41만 구미시민과 10만 구미산단의 기업인·산업역군과 함께 열렬히 환영하며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첨단IT 기업으로 더 크게 비상하길 간절히 염원한다.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윤재호

2022-10-28

국내 유일 ‘민군 통합 축제’ 칠곡서 막올라

[칠곡] 6·25 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념하는 국내 유일의 ‘민군(民軍) 통합 호국 축제’가 3년 만에 칠곡에서 개최된다.칠곡군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28일부터 30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 1번 도로에서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제13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를 개최한다.‘칠곡, 평화가 오기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국방부 3대 전승 행사의 하나인 낙동강지구 전투전승 행사가 통합 개최돼 민·군 화합은 물론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 인근 대도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왜관 원도심에서도 축제가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승 행사의 군(軍) 콘텐츠와 대축전의 70여 개 넘는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해졌다.축제 첫째 날인 28일에는 303고지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헬기 축하 비행 △의장·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美 군악대 마칭밴드 공연 등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 뮤지컬 ‘55일’과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둘째 날인 29일에는 호국로 걷기 체험을 비롯해 군 시범·공연으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Army Respect팀 공연이 이어진다.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어린이 평화동요제를 비롯해 육군 항공의 축하 비행과 고공강하 시범, 각종 군 공연에 이어 ‘낙동 7경 문화한마당’과 폐막 축하공연, 드론·불꽃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민군 통합 행사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은 물론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를 보내길 바란다”며 “재미와 감동은 물론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칠곡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안내자라는 마음으로 친절히 모시겠다”고 밝혔다.신희현(대장) 2작전사령관은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낙동강 방어선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쳐오신 참전용사들 덕분이었다”며 “영웅들과 유족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민·관·군·경·소방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더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2022-10-27

구미시, 투자기업 사후지원 원스톱 서비스

[구미] 구미시는 지난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구미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3개사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해 ‘구미시 투자유치 원스톱 서비스 회의’를 개최했다.투자유치 원스톱 서비스는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인허가 부서 및 구미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18개 부서가 공동으로, 기업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인허가 문제 및 각종 민원 사항들을 사전에 조율·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도이다.지난 8월, 1차 원스톱 서비스 지원 회의를 시작으로 이번 회의는 구미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의 복합 민원이 접수돼, 해당 부서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해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보완사항 등을 점검했다.구미시는 기업 유치단계에서부터 입주, 공장 인허가, 사후관리까지 기업 맞춤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함께 투자유치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해당 기업의 유치 전 과정을 관리하기 위해 기업별 투자유치 PM(Project Manager)을 지정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업의 투자 결정 과정에서부터 준공, 공장 운영을 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기관·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하고, 기업에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타파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락현기자

2022-10-27

경운대, 구미전자공고와 미래 기술인재 양성 교육협력 협약 체결

【구미】경운대학교는 지난 26일 국립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와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구미전자공고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운대 김동제 총장, 구미전자공고 이준우 교장, 경운대 신희준 기획조정처장, 손정식 입학홍보처장, 박양우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장, 구미전자공고 이상혁 산학협력부장교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선취업 후진학 연계 활동 △고졸자 후속 관리 지원모델 개발사업 협력 △학생 전문기술 지식교육 강화 △전문가 및 강사 참여 기회 부여 등을 추진한다.구미전자공고 졸업생들은 ‘선취업 후진학 프로세스’에 따라 신평동에 위치한 경운대 산학융합 캠퍼스에서 야간수업과 온라인수업을 통해 직장 근무와 함께 학업 병행으로 경운대에서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됐다.1954년 개교한 구미전자공고는 정부의 고교 다양화 30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돼 미래에 유망한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특수목적고인 전자분야 마이스터고로 2010년 전환했으며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과정 및 연구개발반, 시스템반도체반 등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경운대 김동제 총장은 “구미 지역에 가까이 위치한 두 학교가 협력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며 “기술인재 양성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0-27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 태풍 피해 소상공인에 금융지원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 9월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현재까지 254억원의 금융지원을 했다.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북형 재해중소기업 4무(無) 특례보증’ 시행 후 이달 24일까지 254억원의 신청을 받아 353개 업체에 125억원의 보증을 지원했으며, 해당 절차를 거쳐 나머지 322개 업체 129억원에 대해서도 지원을 조속 처리할 예정이다.‘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받은 태풍 피해 소상공인은 최대 7천만원 이내(단, 피해 금액 이내)에서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서류 혜택의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이번 특례보증 지원규모 300억원 중 180억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정책자금과 연계해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소진공 정책자금이 소진됨에 따라 120억은 포항시 자금과 연계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포항시와 업무협약을 검토 중이다.또 지난 9월 6일부터 23일까지는 현장이동 상담지원팀을 피해가 큰 포항시 오천읍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 파견해 신속한 보증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을 도왔다.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진심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재난지역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빠른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긴급 보증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