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두류공원 대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해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3-05-31
포항대학교가 산학협력처가 최근 평보관 8층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의 주최로 ‘2023년 우수 중소기업 진로가이드 교육설명회’를 진행했다.
대구 수성구 중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기룡)와 부녀회(회장 조기숙)는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일시장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원기 회복용 삼계탕 170인분(200만 원 상당)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청송 안덕초등학교(교장 오정선)는 최근 교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언어폭력 예방 차원으로‘언어폭력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 있는 동일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보호구역 주요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사진또, 안전시설 점검 이후 교육공동체 및 지자체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현장 점검 등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지역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다.이날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동일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안전시설을 둘러본 뒤 학부모·학교·지자체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제고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간담회에서 김 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간 음주단속을 계속하고, 이동식 무인단속장비를 활용, 과속·신호위반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겠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노란색 횡단보도’와 ‘보호구역 기·종점 표시’를 도입하고, 방호울타리’를 확대 설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매일 등·하교시간대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경찰관을 배치하고, 협력단체 협업해 초등학생 대상 보행안전 지도와 운전자 대상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육·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신학기 초 합동점검반을 편성,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일제히 점검해 노면·표지판 등 867개 시설을 정비했다. /심상선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31일 보건소 내 주차장에서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The 예쁜 작품 전시회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번 작품 전시회에는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경증 치매 쉼터,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 어르신들이 수업 중에 손수 만든 한지공예품, 냅킨아트 작품 등이 전시됐다.또 바자회에서는 카드지갑, 손뜨개 수세미 등 수공예 재능 기부 상품과 신선란, 구운 달걀, 표고버섯, 천연비누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수익금은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6개소를 방문해 생필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치매가 있어도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sira115@kbmaeil.com
김기형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31일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달 26일부터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김기형 본부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단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 조제만 지사장을 지목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와 안동대학교가 지난 30일 길안면 일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이날 일손 돕기는 안동대 대학생 40명이 스스로 농촌 일손을 돕고자 진행됐으며, 농협안동시지부, 동안동농협 임직원 12명 등 50여 명도 동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와 환경정리 작업을 도왔다.배준호 농협 지부장은 “현재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냉해피해로 마음까지 다친 농촌마을에 일손 돕기를 위해 스스로 참여해 준 안동대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계에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동안동농협 배용규 조합장은 “대학생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촌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며 “두 팔을 걷고 달려와 준 안동대학교 학생들이 관내 농가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포항시의 대표 출장민원서비스로 자리 잡은 ‘찾아가는 지적이동민원실’이 31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2리 마을회관에서 운영됐다. 사진‘찾아가는 지적이동민원실’은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 관련 공무원들이 해당 지역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해 현장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하고, 현장 처리가 어려운 민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행정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지적 관련 민원과 토지이동신청 상담 등 남구청에서 수행하는 업무는 물론,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해 분할측량과 경계측량 등 평소 이해가 부족했던 지적측량에 관한 상담도 꾸준히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안승도 남구청장은 “발로 뛰는 행정으로 현장에서 민원을 직접 해결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31일 ‘제75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입법 활동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김진표 국회의장으로부터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우수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 등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국회 차원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시상하는 국회의 공식적인 시상제도로, 입법 활동 및 정책연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연구단체를 조사·선정해 상을 수여한다.김 의원은 국민의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이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안’의 제정 필요성을 호소하며 현재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의 기틀을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선정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안동·예천이 윤석열 정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거점도시로 자기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포항 상대초등학교(교장 이광진)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펼쳐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여) 13세 이하부 대회에 참가해 2년 연속 우승했다.
2023-05-30
대구 중구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26일 대원 80명이 2개 조로 나눠 대구백화점 인근, 동성로 클럽 골목을 위주로 야간 순찰 및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청송경찰서(서장 김태현)는 30일 소회의실에서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중간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재)와 경산지역 새마을금고가 최근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540만 원을 기탁했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국제교류교육센터가 최근 만나관 2층 세미나실에서 10명의 베트남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국어과정 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상주시 남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권현숙)는 최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에서 실습활동 중인 예비 간호사들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주인공은 경북대 간호학과 3학년 김 모군과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여학생 이 모양이다. 사진이들은 지난 19일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1층 베란다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A씨(72)를 발견했고, 이후 지체없이 A씨의 가내로 뛰어 들어가 그를 구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함께 무사히 구조돼 요양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신변을 비관해 유서를 적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성경찰서는 지난 26일 소중한 생명을 구한 두 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김영수 수성경찰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신속히 대처를 잘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다른 사람을 늘 존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겨 앞으로 좋은 간호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소속 봉사원인 박기동 前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장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단체와 소속 봉사원이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경북적십자에 따르면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등 국가 재난관리에 기여한 자를 대상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로 재난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게 매년 방재의 날(5월 25일) 시기에 수여한다.경북적십자는 지난해 울진을 비롯한 군위·봉화·영덕 산불 현장에서 진화요원 및 이재민 지원 활동을 전개했고,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경주 피해 현장에서 약 1달 동안 급식·세탁·복구·구호품 지원 활동을 펼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박기동 씨는 평소 혹한기·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활동, 주택 화재 구호 활동 등으로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노력해왔으며, 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 회장을 맡아 태풍 힌남노 등 다양한 재난구호 현장에 앞장서 봉사원을 이끄는 등 재난 현장 복구에 이바지하고 재난 위기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김재왕 경북적십자 회장은 “이번에 대통령 표창 수상과 박기동 봉사원의 국무총리 표창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192개국의 적십자사·적신월사, 그리고 각 시·도의 적십자사 네트워크와 함께 경북도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경상북도사립학교장회(회장 김민규)의 2023년 정기총회 및 연수회가 최근 한동대학교 김영길그레이스스쿨에서 개최됐다. 사진이번 행사에서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을 초청해 ‘교육의 트랜드와 미래’강의도 진행됐다.최 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대학교육의 창조적 혁신을 강조하면서 미래비전 사례를 소개했다.이어 한동대학교 정창익 입학사정관은 ‘대학 입시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진학지도 연수회를 실시했다.김민규 회장은 “사립학교의 본질을 회복하고 다양성을 갖춰 미래 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앞장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이 지난 26일, 경산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중요범인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근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방문은 지난 20일 경산에서 발생한 강제추행 사건 당시 경찰이 용의자 검거를 위해 통합관제센터에 용의자 인상착의 및 이동 경로 파악을 요청하자, 관제요원 A씨는 이를 기억해 3일 동안 적극적이고 면밀한 CCTV 모니터링으로 용의자를 발견하고 경찰에 알려 검거를 도운 것에 대한 감사인사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요원 A씨에게 “모니터링 요원의 열정적인 근무로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감사장을 수여하고, 통합관제센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최 청장은 “각종 사건이 늘어나면서 경찰의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서는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찰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포항시 동해면(면장 오은용)이 3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환경지킴이 8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해안 정비 활동을 통해 연간 총 800여 t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곳에 관광객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안전 보호물을 설치하고, 해안가 주변 도로에 쌓인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 이들은 자발적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포스코 신규직원 50여 명과 함께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환경정비에 참여했고, 4월에는 남구청 공무원들과 봄철환경정화 캠페인도 벌이는 등 환경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바다환경지킴이 박헌수 반장은 “내 고장의 해안가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어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다른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부처님 오신날 공휴일을 맞아 산행중이던 간호사가 쓰러진 70대를 발견하고 신속히 응급조치해 생명을 구해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배문경(경주 굿모닝병원 간호과장·사진) 씨로 지난 27일 경주 백률사 대웅전을 향해 가파른 길을 오르던 중 갑자기 뒤로 쓰러지던 70대 여성을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배 씨는 쓰러진 여성의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또 다른 사람에게 119 구조 요청을 하는데 이어 자신은 두통을 호소하는 70대 여성의 머리에 손수건을 깔아주는 등 안정을 시키고, 경추 손상과 의식, 맥박, 호흡, 두부 출혈 여부 등을 확인했다고 한다.70대 여성은 배 씨의 응급 조치에 안정을 되찾았고 119를 통해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배문경 간호는 “다행히 제가 간호사이고, 즉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등 응급조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이라며 “간호사로서 당연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청도군이 27일, 6월부터 9월까지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되는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24명에게 인명구조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실제 인명구조 실습 훈련을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5∼26일까지 2주간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23-05-29
MG새마을금고 달성군협의회(회장 홍진웅)는 지난 26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과 우산 150개를 기탁했다.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회장 최병호)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지난 25일 재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술제 및 임상특강’을 개최했다.
지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경남)는 지난 26일 취학 계층 학생 4명에게 전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대구 수성구 지산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교장 홍동의)는 최근 스마트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선도기업 아워즈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