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춘희)는 11일 봄을 맞아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이동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025-03-11
포항시 남구 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정희)는 지난 6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을 실시했다.
영주시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함께 만드는 우리안정 푸르게 푸르게를 목표로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지난 7일 매년 3월 8일로 지정된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자 전 임직원과 함께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에 참여했다.
영주시 휴천1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최근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아이스팩 세척 운동을 진행, 자원 재활용 희망 업소에 전달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석암, 이문형)는 지난 7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율암동 안심뉴타운에 약 315㎡ 규모로 조성된 평생학습교육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2월 28일과 3월 2일 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에서 자체 제작한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우수한 기획력과 제작 역량을 해외 무대에서 입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으며, 이를 통해 한국 오페라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자체 제작해 강렬한 연출과 섬세한 감정 표현,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돋보이며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극적인 서사와 풍성한 음악적 요소가 어우러져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필요로 하는 만큼,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에서도 난이도 높은 연주 작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난이도 있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선보인 이번 공연에서는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입증하며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한국 자체 제작 오페라를 매우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탈리아 현지 극장에서 한국 제작 오페라가 공연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이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기도 했다.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열정적으로 화답했고, 한 관객은 “유럽 무대에서도 손색없는 완성도 높은 무대였다. 가수들의 강렬한 감정 표현과 압도적인 가창력에 감동했다”고 극찬했다. 출연진들도 이번 공연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주역 테너는 “오페라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에서 한국의 제작 오페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가슴 벅찬 무대였다” 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더욱 공연에 깊이 몰입하게 되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이탈리아 페라라에서 열린 ‘안드레아 셰니에’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며 “페라라 부시장 및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표들과 문화예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창의도시 간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예술가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윤희정기자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7일 티파니웨딩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 배영호 포항 테크노파크 원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에 이어 회장 이·취임식과 장학금 전달,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해 성과와 올해 비전 및 계획을 공유하고 김길용 이임회장(제2·3·4대 회장, (주)오션 대표)의 노고 치하와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박제서((주)코아시스템 대표) 협의회장을 격려했다. 박제서 회장은 “지역 유망강소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지역 유망강소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와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발맞춰 포항시는 기술력, 성장동력을 갖춘 포항형 유망강소기업을 육성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유망강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유망강소기업 육성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11개의 포항형 유망강소기업을 발굴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 1조953억 원 고용 2959명 △정부과제 수주 67건 457억 원 △특허 114건 인증 57건 △CES2025 혁신상 등 다수의 대외 수상 등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시라기자
포항시가 지난 10일부터 컴퓨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2025년도 시민정보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시민정보화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종합운동장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강좌별 3주에 걸쳐 월~금요일 매일 2시간씩 진행하며, 포항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프로그램은 컴퓨터·인터넷 기초, 스마트폰 활용, 사진·영상 편집, ITQ 자격증 취득 과정 등 총 11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Chat GPT, Perplexity 등 생성형 AI 챗봇 사용 등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교육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신설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반도 지속 운영하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한편, 매월(3주간) 진행하는 시민정보화교육 신청은 해당 접수기간에 정보화교육장 방문 또는 전화, 포항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이시라기자
㈜나이스테크(대표 하후남)는 최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상진기자csj9662@kbmaeil.com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위원장 한재권)는 최근 대구 수성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희망키움 장학금’ 전달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전달식에서는 다문화 청소년 15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는 다문화가족 5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재권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희망키움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맑은 눈빛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으며,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순화 수성구가족센터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한마음지원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수성구가족센터는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발굴해 지원하고,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지난 8일 ‘2025년 달성군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봉사단은 관내 초·중학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한 해 동안 환경정화와 제과제빵 나눔,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원들은 활동에 앞서 ‘자원봉사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배우며, 올바른 봉사 정신을 함양할 기회를 갖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5-03-10
포항시 남구 (주)오션(대표 김길용)은 지난 7일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 제9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서 구룡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10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지역 청년의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iM 청춘 페스타’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포항시 남구 대이동체육회는 지난 7일 더퀸 4층에서 이동걸 전임 회장, 신기택 신임 회장 및 임원단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0일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에 가족 소통 프로그램 운영 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포항시 죽도시장 상가번영회(회장 허창호)는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60만 원 상당의 쌀을 죽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민주평통청송군협의회(회장 윤병학)는 10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 이라는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최근 함창읍 거북산 일대에서 올해 첫 ‘새마을 산지정화활동 줍깅DAY’ 행사를 펼쳤다.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이 운영하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포항이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5년 전국 공연예술 연습공간 평가에서 2년 연속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공연예술 발전 및 창작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포항은 2019년 1월 경북 유일의 공연 연습공간으로 개관한 이래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예술적 역량 강화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상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포항 지역민의 문화 향유에 대한 열정 과 협력 덕분에 이루어진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술 창작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문화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포항에 자리 잡은 전통주 제조업체 청슬도가의 프리미엄 증류주 ‘영일만소주51’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주류 품평회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금년에는 전국 각지에서 만들어진 1009개 브랜드의 주류가 출품돼 우열을 다퉜다. 100%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원료로 만드는 ‘영일만소주51’은 알코올 함량이 높은데도,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졌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수상 소식이 알려진 7일 청슬도가 정광욱 대표는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우리 지역 전통주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술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이제 영일만 소주의 품질과 우수성이 확인됐으니 수출을 통한 해외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성식기자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가 6개월간의 수습 과정을 마치고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된 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위군은 기존의 ‘시보 해제 떡 돌리기’ 문화를 없애고, 신규 공무원들의 정식 임용을 격려하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김 군수는 직접 떡을 준비해 전달하며 신규 직원들과 덕담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공무원은 “선배 공무원들의 지도와 격려 덕분에 시보 기간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수습 과정을 이겨내고 군위군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의 열정과 능력을 발휘해 군위군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 “신규 직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상진기자csj9662@kbmaeil.com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8일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내연산보경사시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2025-03-09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6일 3월을 맞아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위한 ‘나부터 먼저,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홍보 캠페인을 수성못에서 실시했다.
국악 트롯 요정 가수 김다현이 지난 6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지난 6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연료 공급 및 생활 향상을 위해 가스레인지 10대를 기탁했다.
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는 최근 금은방,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업소를 대상으로 CCTV 점검 등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북협의회가 지난 5일 제18~19대 및 제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임하는 18~19대 김영락 회장과 새롭게 취임하는 20대 이오득 회장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이임회장단 감사패·공로패 수여, 신임회장단 선임증 및 임명장 수여, 협의회기 이양, 이·취임사 및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이오득 회장은 2000년 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이래 안동시협의회장(2019~2023년), 경북협의회 부회장(2023~2025년)을 역임하며 25년간 총 1만6443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며 온정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이 신임 회장은 “최선을 다해 경북협의회를 이끌어나가며 인도주의 활동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임원진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락 전임 회장은 “지난 임기를 돌아보면 어려움도 많았지만 뜻을 함께하는 동료 봉사원들의 격려와 지지로 지난 4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새로 취임하는 이오득 회장을 필두로 우리 경북을 보다 더 따뜻하고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경북협의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오늘 경북협의회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각종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적십자 봉사원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성욱, 민간위원장 황보관현)는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 사무실에서 소외계층 안부확인 및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우리이웃 영양돌봄!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류성욱 구룡포읍장과 황보관현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서재원 정무특보는 봄을 맞아 쑥떡 5되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끼니를 챙겨먹는 일이 힘들었는데 맛있는 반찬도 나눠주고 안부도 살뜰하게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황보관현 민간위원장은 “우리이웃 영양돌봄 사랑의 반찬나눔 대상자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대상가구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류성욱 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에 동참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구룡포읍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