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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대구시 감염대응 강화

대구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포스터. /대구시 제공 20일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대구시가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질병관리청이 실시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라 내려진다.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감시 결과에 따르면,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해 50주차(12월 8일∼14일)에 표본감시기관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 당 13.6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8.6명)을 훨씬 초과한 수치이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2종)를 처방받을 경우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인정돼 보다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시는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4일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하고, 호흡기감염병 다발생 학교를 중심으로 기관 합동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감염예방수칙 홍보활동을 집중 추진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문가와의 긴밀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감염전문가 합동대책반을 구성하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감염취약시설의 집단발생 모니터링 및 감염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감염취약시설 및 고위험군 대상 집중접종기간을 운영해 접종률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동절기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유행 정점에 대비해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서두를 것을 강조했다.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최근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형((H1N1)pdm09, H3N2)은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하며 높은 중화능 형성이 확인돼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은 백신 접종을 서두르기를 바란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호흡기 감염 시 중증화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루엔자만 접종한 대상자는 코로나19 백신도 접종하기를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2-20

대구시, 2년 연속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

대구시와 대구시장애인부모회가 2년 연속 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개발원)가 실시한 전국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시행기관 현장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이번 현장평가는 사업 운영·관리와 서비스 제공·관리의 두 가지 주요 영역에서 이뤄졌으며, 총 10개 세부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수 장애아 돌보미를 선정·포상하는 등 가점 항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장애아동 가족의 일상적인 양육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만 18세 미만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파견해 학습, 놀이, 신변보호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호자를 위해 문화·교육 프로그램, 상담·치료 서비스, 자조 모임 등의 휴식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및 기타 자격 요건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가정은 소득 수준에 따라 연 1080시간의 돌봄서비스를 무료 또는 일부 부담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장애아 돌보미는 엄격한 선발 과정과 교육(이론 30시간, 실습 10시간)을 거쳐야 하며, 매년 보수교육(연 8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이는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용 신청 및 대상자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군 장애인복지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및 장애아돌보미 지원 등 문의는 대구광역시장애인부모회(053-621-2600)로 하면 된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시는 장애아동 양육가정의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장애아동 가족의 안정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2-20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 20일 개장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과 눈놀이터가 20일 개장했다. 대구시는 지난해까지 대봉교 하류에서 운영되던 겨울 스케이트장을 올해부터 신천 물놀이장의 재정비를 통해 확대된 규모의 스케이트장과 눈을 만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인 눈놀이터를 신설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지난 여름 6월부터 8월까지(47일간) ‘신천 물놀이장’은 도심 속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휴식처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가을에도 국화 등의 계절꽃 전시, 영화 상영 등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이색적이고 감성이 넘치는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겨울에 운영되는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45일간 운영되며, 스케이트장, 눈놀이터, 눈썰매장, 야간경관 특화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휴게쉼터 및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올겨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 속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스케이트장 이용 시 스케이트화 및 헬멧 등의 장비의 대여가 필요할 경우 별도의 대여료(회차권 1000원, 종일권 3000원)를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 눈놀이터에서는 눈썰매와 눈놀이 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운영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안전요원 13명을 포함한 31명의 인원을 곳곳에 배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여름 새롭게 조성된 ‘신천 물놀이장’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에 겨울철 재정비로 새롭게 변모한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에서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2-20

달서구,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

대구 달서구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 중소도시 부문’에서 대구·경북권 기초지자체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획득했다. 사진 국토교통부는 지난 10∼11월 도시의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기술 및 인프라 3개 분야 53개 측정지표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거쳐 스마트도시로 재인증했다. 그 결과, 달서구를 포함한 7곳 도시가 우수 스마트도시로 재인증 받았다. 달서구의 이번 재인증은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특히, 생활 SOC 디지털화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통합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는 이번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토대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수집되는 데이터 활용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리빙랩 활성화와 대학, 기업,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재인증으로 달서구의 그동안 노력을 객관적으로 재입증 받아 매우 기쁘다”며“지방의 경제 사회 전반을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달서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2-19

달성군, 2025년도 예산 9568억원 확정

대구 달성군이 최근 군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을 9568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840억원(9.63%) 늘어난 규모다. 달성군은 이번 예산안을 통해 27만 군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경제 위기 극복, 그리고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영유아 지원 사업으로는 대구시 최초로 어린이집 무상보육(특별활동비) 지원에 33억원,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에 7억7000만원, 24시간 시간제 보육 지원에 4억5000만원, 어린이집 영어 전담 교사 배치에 15억원을 배정했다. 또한, 교육 도시 달성을 목표로 방과 후 영재 프로그램 운영에 6억원, 글로벌 창의인재센터 과학캠프 운영에 3억원, 다문화 가족 늘 봄 프로그램 운영에 1억5000만원 등 교육 발전 특구 사업에 총 32억원을 편성했으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달성교육재단에 40억원을 출연하는 등 교육 분야에 총 174억원을 투입해 달성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강화했다. 민생경제 회복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달성군 기업 플러스 일자리 지원센터 설립 7억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13억원, 중소기업 안정자금 18억원, 기술보증기금 10억원을 편성했다. 농업인의 소득 보장을 위해 벼 재배농가 지원 14억원과 농식품 바우처 사업 5억9000만원,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3억원,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에 9700만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남부 농기계 임대사업장 이전 사업에 35억원,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5억원을 편성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운영비 6100만원과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등 각종 수당에 39억원을 편성했으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189억원, 노인 여가활동 지원 34억원, 여성문화센터 및 가족센터 운영 지원 32억원, 장애인복지관 및 주간보호센터 운영 32억원, 장애인 거주시설 및 공동생활 가정 운영지원에 36억원을 편성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도 강화한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24시간 응급 의료기관 지원 12억원, 자연 부락 도시가스 공급 시설 설치비 지원 31억원, 교통 취약지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농촌형 교통 모델 5억9000만원, 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61억원, 도시계획도로 및 도로 정비 사업 495억원, 소하천 정비 14억원, 구거 및 용배수로 정비 17억원을 편성했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시설 확충을 위해 화원복합 뮤니티센터 건립 공사비 50억원과 논공 다다 촌 거점 공간(2개소) 건립 공사 설계비 4억원, 달천예술창작공간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 설계비 2200만원, 서재 생활문화센터 건립 설계비 16억원을 투입한다. 군민들의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금호강 그랜드 밸리 녹색 산책길 조성 9억5000만원, 낙동강 메타세쿼이아 산책길 조성 5억원, 현풍천 경관개선 사업 24억원, 유가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야간경관 개선 사업 19억원, 가창 용계교 상징 경관 개선 사업 3억원, 화원 동산 정원화 사업 설계비 1억원, 비슬 구천 공원 정비 사업 10억원, 가창 최정산 군사시설(위성 관측소) 활성화 사업비 2억3000만 원을 편성했다. 지역 경제 활력화를 위한 관광사업으로 아웃도어 레포츠 밸리 조성(캠핑 지구) 2억5000만원, 화원 워터 프런트 개발사업 3억5000만원, 비슬산 자연휴양림 리모델링 설계비 2억원을 편성했으며,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 조성 17억원, 하빈 파크골프장 조성 10억원, 화원명곡체육공원 정비 공사 10억원, 화원 설화리 족구장 조성 공사 1억원, 다사 세천 파크골프장 부대시설 정비 공사 2억5000만원을 편성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생경제 안정과 달성의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2025년도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교육과 문화, 관광, 일자리, 경제, 주민 복지 등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꼼꼼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4-12-19

군위군, 2024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대구시 군위군은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전년도에 2등급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1등급을 달성해 청렴도 부문에서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8곳만이 1등급을 받았으며, 대구 및 경북 지역의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군위군이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국민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7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발표한다. 외부 청렴도, 내부 청렴도, 청렴 노력도 등 항목을 기준으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과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한다. 군은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군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와 지난 1년간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분야에서는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군위군 최초이자 민선 8기 출범 이후 김진열 군수의 강력한 리더십과 다양한 청렴 정책의 시행이 주요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군위군은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후 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청렴 실명제 챌린지, 찾아가는 청렴 톡(talk)톡(talk), 청렴 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 최초 청렴도 1등급 달성은 모든 공직자의 끊임없는 노력을 군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결과”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며, 직원들은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4-12-19

수성문화재단, 도쿄에서 수성구 홍보마케팅

대구 수성구가 일본 도쿄에서 ‘웰니스 관광 1번지’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웰니스 관광 1번지 수성구 홍보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마케팅은 수성구 한방여행, 인문학 여행, 뷰티여행 등 테마별 관광객 체험형 홍보 행사로 구성됐다. 첫날인 12일, 한국 문학 전문 출판사인 쿠온이 운영하는 북 카페 ‘책거리’에서는 ‘대구 문학 여행 in 수성’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정호승 문학관, 수성 구립 도서관, 독립 서점 및 북 카페를 주제로 진행됐다. 수성구의 문학 관광지를 소개하고, 정호승 시인의 시 낭독과 한글 엽서 쓰기 체험이 이뤄졌으며, 한국 문학과 여행에 관심 있는 24명의 일본인이 참여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자들이 작성한 정호승 시 한글 엽서는 정호승 문학관에 전시되며, 내년 초 일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13일에는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나래홀에서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함께 ‘대구한방여행 in 수성’ 행사를 개최했다. 메디컬수성 서포터즈이자 한방차 테라피스트인 우메다 에미코씨가 강사로 나서 동의보감 요리체험, 한방 진료, 한방차 카페 등 수성구의 다양한 한방 관광지를 소개했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태을양생한의원의 한방차 체질 설문지를 작성하고, 겨울철에 추천할 한방차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도 수성구 캐릭터 ‘뚜비’ 굿즈와 한방 진료 체험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한방차 체험 키트와 수성구 여행정보도 제공했다. 같은 날 도쿄 에도 구의 ‘레인보우 타운 FM’ 보이는 라디오 방송에서는 수성구 뷰티 여행을 소개하고 청취자들과 함께 젊어지는 한방 동안 지압법을 시연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4-12-19

대구간송미술관 ‘한국관광의 별’에 신규 지정

대구간송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 한국 관광의 별’ 신규 관광지로 최종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대구시는 2018년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 선정 이후 6년 만에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으며, 근대골목(2012년)과 서문시장(2017년),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2018년) 등을 포함해 총 4개소의 한국관광의 별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 간송미술관의 유일한 상설 전시 공간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지켜온 문화유산과 그 의미를 다양한 전시, 교육, 문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지류문화유산의 수리복원 과정을 경험하고, 그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보이는 수리복원실’ 운영과 ‘전시전문해설사’ 운영 등 다양한 매력으로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9월 3일~12월 1일까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를 연 대구간송미술관은 문화보국 정신으로 지켜온 국보와 보물 40건 97점을 대거 선보인 특별전으로 총 22만 4000여명(1일 평균 2881명)의 관람객이 방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4 한국관광의 별’ 수상을 계기로 대구간송미술관이 세계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의 지속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2-18

“저출생 극복” 대구시 난임치료센터 오픈

대구시가 대구의료원에 통합난임치료센터를 신설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섰다. 대구의료원 통합난임치료센터는 2025년 상반기에 문을 열 계획이다. 통합난임치료센터는 13억원을 투입해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4층에 진료실·난자채취실·배아배양실·배아이식실·정액채취실·상담실 등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초음파기기·정액검사장비 등 10종 22점의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해 쾌적한 진료 환경과 양질의 난임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난교임치료센터에는 난임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난임 전문의인 이정호 교수 초빙을 완료했다. 향후 추진 일정에 맞춰 전문 간호사, 배아생성 담당인력 등 통합난임치료센터 운영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정호 교수는 동산의료원 난임센터 30년 경력, 난임시술 7500건으로 난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구시는 아이를 희망하는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2023년 소득기준을 폐지해 모든 난임 부부를 지원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난임 시술비 급여 부분 본인부담금을 100% 지원하고, 유산 방지 및 착상 유도 비급여 주사제 비용도 추가로 지원해 시술 1회당 전국 최고 수준인 170만원까지 지원한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의료원 통합난임치료센터에서 전문 진료와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서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주고, 의료취약계층의 난임시술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저출생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2-18

‘사랑 릴레이’ 참여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동참

대구 달성군은 1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한다.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의 명사를 찾아가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아주는 행사로 달성군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비’ 전달식도 진행됐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달성군에 3730만원의 사업비를 전달했으며, 군은 이 사업비를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환경 개선비 등으로 373가구에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살필 계획이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사무처장은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구 전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는 등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된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4-12-18

대구 달서구, 멸종 위기 조류 쉼터 조성 국비 4억원 확보

대구 달서구가 내년도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2025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생태계보전부담금 납부자 및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가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부담금의 50% 안팎을 반환해 훼손된 생태계의 보전·복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지난 16일 이번 사업 공모에서 ‘멸종위기조류 서식환경 개선을 통한 생태쉼터 조성’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9월 금호강과 낙동강 합류지점인 하중도에 멸종위기조류 서식환경을 개선해 두루미(멸종위기Ⅰ급), 흑두루미·큰기러기(멸종위기Ⅱ급)가 다시 찾아오는 생태쉼터 조성을 신청했다. 하중도에 조성할 생태쉼터는 멸종위기 조류를 위한 먹이터인 경작지, 모래톱, 생태둠벙을 설치하고, 서식환경개선을 위해 해자형 수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될 생태쉼터는 달성습지와도 인접해 있어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지난 8월 준공된 달성습지와 도원지를 연결한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과 더불어 생태 그린도시 달서구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2-18

洪시장 “TK통합 경북도의회 통과 남아”

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 한 해도 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냈다”며 “비록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실·국별 2024년 추진성과와 연내 중점 정리 과제를 보고 받은 홍 시장은 TOP 10 우수부서 인센티브를 기존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한 곳과 관련해 “시장업무추진비를 활용하는 등 열심히 일한 부서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각 실·국장들에게 새해 업무 보고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에 대해서는 “그동안 통합추진단에서 고생을 많이 한 결과, 지난 12일 대구경북행정통합 동의안이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젠 경북도의회 통과만 남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역량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가 안정되는 즉시 국회 통과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경북대병원 이전과 관련해서는 “경북대학교 병원이 이전할 때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은 물론, 첨단의료기술 개발을 연구할 의학연구소를 포함해 의료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한민국 최초의 의료클러스터를 K2 후적지나 군부대 이전 후적지 등에 국비사업으로 통합이전해 조성하는 방안을 경북대 측과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 확장공사와 관련해서는 “상가와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빠르게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시장은 “나라를 혼란스럽게 한 계엄령 선포 사태는 탄핵소추 가결로 헌법재판소로 넘어갔고, 검찰과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갈 때”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하며 비상시국 속에서도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2-17

대구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기업 3곳 선정

대구지역 건설업체인 (주)현창건설, (주)서울산업개발, 삼화건업(주)이 ‘2024년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업체 또는 건설인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구시에서 2017년 제정한 상으로 대구시는 18일 오전 시청 산격청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주)현창건설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서도 3년간 기성실적이 꾸준히 상승했고, 2023년 지역업체 하도급률 실적 및 지역 인력·장비·자재 사용률이 우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주)서울산업개발은 최근 3년간 타지역 기성실적 82%로 외지 공사를 수행하며, 대구 전문건설업체의 위상과 공신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고 주력분야인 도배 및 바닥재 시공에 필요한 각종 자재의 약 80%를 지역 사업자와 거래한 점을 인정받았다. 삼화건업(주)는 대구 기계설비공사 분야 시공능력 3위 업체로 다양한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높은 지역 인력·장비·자재 사용률을 달성한 점, 대구지역 사회취약계층 29세대의 노후 가스보일러와 가스배관 등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등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 환원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대구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구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지원,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홍보,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등 우수기업인으로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시는 연말에 신천물놀이장 우수 시공업체인 (주)주영건설 등 10개 업체에 시장상을 수여하는 등 지역건설사의 사기진작과 건실한 건설공사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2024-12-17

대구시 신청사 건립 본격화 내년 예산 설계비 162억 확정

내년부터 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구시는 지난 12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3회 정례회에서 신청사 건립 설계비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등 설계공모를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를 선정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설계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계공모가 완료되면 2026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 청사는 산격청사와 동인청사로 분산 운영되고 있어 민원 처리의 불편함과 행정 효율성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신청사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7만8000㎡ 정도에 연면적 11만㎡ 규모로 건립되며, 시 본청과 의회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45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그동안 재원 확보 문제로 신청사 건립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이번 설계비 예산(162억원) 확보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9월 구성된 ‘신청사건립추진단(T/F)’이 2025년 1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신청사건립과’로 정식 직제화되면서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두류정수장 부지 중 신청사 부지를 제외한 공간(8만㎡ 정도)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찾아와 여가를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의 명품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변 도로 확장 등 기반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안중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단장은 “신청사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열린 소통의 공간이자 대구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청사가 대구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2-17

‘보수공사 완료’ 혁신도시 문화센터 임시 개관

수영장 누수 등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됐던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지난 11월 하자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6일 임시 개관한다. 정식 개관은 내년 3월 4일이다. 복합문화센터는 2021년 착공해 2023년 3월 준공된 후 누수 등 시설 하자로 인해 개관이 지연됐으나, 부실시공에 대한 대구시의 엄중 조치와 철저한 보수·정비를 거쳐 이번에 첫선을 보인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82㎡ 규모로 건립됐으며, 도서관과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혁신도시 인근 주민들의 여가·문화 공간 마련 등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1층은 수영장(성인풀 25m×6레인, 어린이풀 15m×3레인), 영유아 강좌실 및 전시실, 카페 및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2층은 문화강좌실, GX프로그램실(요가, 필라테스 등), 다목적실(회의실 및 강의실) 등을, 3층은 도서관(종합 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을 배치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내년 2월 28일까지 임시개관 기간 동안 센터는 무료로 개방되며, 수영장(자유수영, 무료)과 도서관(도서열람, 대출 등)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수영장의 경우 이용객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용 시간별 정원을 정해 사전 예약제(www.dpfc.or.kr, 053-962-7600)로 운영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2-17

대구 서구, 전국 첫 평생학습 메타버스 플랫폼 출시

대구 서구는 최근 전국 최초로 가상 캠퍼스를 구현한 ‘서구학습 메타버스’앱을 출시했다. 메타버스 앱은 서구의 평생학습도시 기반인 서구청과 서구복합청사 내 평생학습센터를 메타버스를 가상 캠퍼스로 구현했다. 특히, 온라인 강의, 토론실, 학습 전시실 챗GPT, 학습게임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주요 기능은 △강의실(온라인 강의, 화상 강의) △실시간 화상 토론 시스템 △챗GPT 시스템 학습상담실 △미니 학습게임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평생학습 전시실 △키오스크 게시판(학습정거장 지도)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 및 소셜 기능 등이다. 설치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에서 ‘서구학습 메타버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로그인 시 카카오톡, 네이버에 연동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31일까지 서구 메타버스 학습 엑스포 이벤트를 ‘최고의 학습공감 콘텐츠를 투표해줘’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서구학습 메타버스’앱을 모바일에 설치한 후, 메타버스 내 학습공감존에서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 유관기관의 학습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 2개를 투표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4-12-17

대구 중구, 올해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상 수상

대구 중구보건소가 최근‘2024년 대구시 AI(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보건소는 어르신건강관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우리동네 건강커뮤니티! 활력충전 건강클럽’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리동네 건강커뮤니티! 활력충전 건강클럽!’은 어르신들의 고독‧허약 예방, 사회활동 증진,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 소모임 활동이다. 주요 활동은 △자기개발 행복건강클럽 △자연친화 그린건강클럽 △취미활동 어울림 건강클럽 △힐링 에어지충전 건강클럽 △독거어르신 저염요리건강클럽 △노노필라(필라테스) 건강클럽 △달성토성 걷기건강클럽 등이다. 또, 지역 커뮤니티센터, 시민건강놀이터, 지역자원과 연계한 수지침, 캘리그라피, 텃밭가꾸기, 종이접기 등의 여가생활 활동과 걷기운동, 필라테스운동, 구강관리, 눈관리 등 건강실천활동도 병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이전과 다른 시도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한 성과”라며“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지원으로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4-12-17

계명대동산병원 전공의 비대위 “12·3 사태는 위법·위헌적 내란”

계명대동산병원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12.3 비상계엄 사태는 위법적, 위헌적 내란 사태임이 자명해졌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아무런 합리적 근거도, 국정을 정상화할 대책도 없이 무모하게 내지른 계엄령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비대위는 “초겨울 밤, 수많은 젊은 의사들은 ‘처단’이란 문구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책에서나 봐왔던 총과 몽둥이를 든 계엄군의 모습을 떠올리며 밤을 지새웠다”며 “제대로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되고자 청춘을 바쳤던 우리는 일순간 ‘반국가 세력’이 됐고, 국가로부터‘체포와 사살’의 대상이 돼 있었다”고 성토했다. 비대위는 “젊은 의사들과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 없는 졸속 의대 정원 증원과, 지역 및 중증, 응급을 포함한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필수의료 패키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의료를 순식간에 몰락시키는 정책이라고 일관되게 목소리를 냈다”며 “지난 12.3 내란 사태를 통해 정부를 향한 의료계의 외침과 예상이 다른 측면에서 현실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당한 요건도 없이 헌법을 무시한 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대통령이 직접 밝힌 독단적 비상계엄령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과 외교적 신뢰를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뜨렸고, 환율과 내수 경제시장은 단 두 시간의 계엄 이후 처참한 상황에 당면해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위헌적 계엄과 마찬가지로 독단적이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지 않은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는 그 결과가 나타나는 시기만 다를 뿐 나와 내 가족의 몸을 맡겨야 할 미래 대한민국 의료를 처참히 무너트리는 정책임이 분명하다”면서 “의료, 경제, 외교, 민생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망가트렸을 뿐 아니라 헌정질서를 짓밟은 대통령에게 더 이상 국가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위헌적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시도한 대통령 파면, 관련자 엄중히 처벌,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의료붕괴 정책 추진 당장 중단 등을 요구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