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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조경구 대구시의원, 복류수·강변여과수 시험취수, 철저한 정량적 검증 촉구

조경구(수성구2) 대구시의원은 지난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가 주도적으로 철저한 검증과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현재 정부와 대구시는 복류수와 강변여과수를 활용해 매일 60만t 규모의 식수를 공급하는 새로운 취수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러한 방식의 대규모 취수는 국내외적으로 전례가 드물고,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번 결정이 취수원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시방편’에 불과한 것인지 아닌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 제외됐던 방식을 다시 추진하려면 그 판단을 뒤집을 확실한 과학적 근거가 선행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조 의원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식수 안보를 위해 △극한 가뭄 상황을 가정한 수량 확보 안정성 검증 △올해 5월부터 진행하는 시험취수의 결과에 대해 철저한 정량적 입증 △실패에 대비한 대안 시나리오 수립 등을 촉구했다. 그는 “정부 정책에만 의존하는 수동적 행정을 멈추고, 대구시가 시민 생명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검증 과정을 적극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2-08

이동욱 대구시의원, “TK신공항, 정부 재정지원 즉각 이행해야”

이동욱(북구5) 대구시의원은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TK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정부의 재정지원 이행과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TK신공항은 단순한 SOC 사업이 아니라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남부권 항공·물류 주도권을 확보할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속도를 잃는 순간 경쟁력도 잃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정부 예산안에서 군 공항 이전 관련 예산 2800억 원이 전액 미반영된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민간공항은 기본계획 고시로 실행 단계에 들어섰지만, 전체 사업의 90%를 차지하는 군 공항 이전은 재원 문제로 사실상 멈춰 서 있다”며 “국가 재정지원 없이는 정상 추진이 어렵다는 현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시에 대해 광주광역시와의 공동 대응 체계 가동, 단계적 사업 추진 전략 마련,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활용한 재원 확보 방안 검토 등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TK신공항은 선언으로 완성되는 사업이 아니라, 책임 있는 실행으로 증명해야 할 약속"이라며 "정부의 약속을 실질적인 예산과 제도로 연결하기 위한 보다 단호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2-08

이영애 대구시의원, “성서자원회수시설 대보수 관련 주민 우려 해소 및 전향적 대응 촉구”

이영애(달서구1) 대구시의원은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는 성서자원회수시설 대보수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구시의 전향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와 2·3호기는 각각 1993년과 1998년에 가동을 시작해 이미 내구연한(20년)을 훌쩍 넘긴 상태"라며 “대구시는 1호기 개체 사업에 이어 현재 2·3호기도 대보수를 통해 계속 사용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2·3호기 대보수 사업 설명회가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민 동의 없는 사업 추진은 필연적으로 갈등을 낳을 수밖에 없다”며 “그럼에도 대구시가 주민들의 요구를 외면한 채 설명회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성서자원회수시설 관련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신뢰와 통제 장치 마련 △폐기물 처리시설 배치 로드맵 즉각 수립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건강권 보호 제도화 등을 촉구했다. 그는 “주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행정은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향적인 보상과 보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2-08

김태우 대구시의원, 시민 체감 낮은 대구 DRT…전면 개편 촉구

김태우(수성구5) 대구시의원은 지난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의 낮은 시민 인지도와 이용률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적인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DRT 도입 이후 전체 이용객은 증가했지만, 노선별 편차가 크고 일부 노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이는 현행 운영 방식이 실제 시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선 및 요금체계 재편 △홍보·브랜딩 전략 전환 △운행 시간 확대를 핵심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수성구 진밭골을 사례로 들며 “정류소 확대와 주말 운행 편성을 통해 교통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해야 한다”며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운행 지역 확대, 중·소형 차량 도입, 월 구독·거리비례 요금제 도입 등을 통해 보다 유연한 운영 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DRT’라는 명칭이 시민들에게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아 인식과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면서 "상당수 노선이 저녁 7시 전후 종료돼 야간 이용자가 배제되고 있다”고 홍보와 브랜딩 전략과 운행 시간 문제도 지적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2-08

김원규 대구시의원,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 개정안 대표 발의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이 제322회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동식 저장 장비 등을 활용해 지정수량 미만의 위험물을 취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조례에 관련 지도·점검 규정이 명확히 마련돼 있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김 의원은 “지정수량 미만 위험물은 관리의 틈새에 놓이기 쉬워 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정수량 미만 위험물에 대한 지도·점검 규정 신설 △위험물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 근거 마련 등이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은 위험물 관리 체계의 빈틈을 보완하는 실질적인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구시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예방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조례안은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2-03

달성군의회 박주용 의원, 권역별 청소년 시설 운영·‘꿈 키움 카드’ 도입 제안

대구 달성군의회 박주용 의원(국민의힘·다사·하빈)은 3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소년 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열린 ‘제2기 달성군의회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서 제안된 청소년들의 의견을 소개하며, 이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현안을 짚어낸 정책적 제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달성군의 넓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남부·중부·북부 권역별 청소년 시설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논공읍과 가창면에 시설이 집중돼 있어 이동 부담이 크고, 문화·교육 기회의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규모 신축 대신 읍·면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청소년 공간 조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해외 영어캠프, DGIST 과학창의학교 등 기존 30여 개 교육 프로그램에 더해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청소년 꿈 키움 카드’ 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청소년이 원하는 교육·문화 활동을 직접 선택하는 바우처 제도로, 이미 다수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다. 박 의원은 “청소년 투자는 미래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예방적 투자”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6-02-03

박종필 대구시의원,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이 제322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급발진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먼저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차량 운행 방법과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시민들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 대구시 공용차량을 대상으로 영상 기록장치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급발진 의심 사고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는 피해자에게 법률 상담과 심리 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박종필 의원은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사고 이후 피해자들이 감당해야 할 부담이 크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원인 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시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장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2-02

육정미 대구시의원, 시민안전테마파크 조례 개정안 대표 발의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이 제322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시민안전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육 의원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발생한 2·18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국민 성금 58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 시설”이라며 “단순한 안전체험시설을 넘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희생자들의 넋을 함께 기리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명칭만으로는 시설이 지닌 건립 배경과 역사적 의미, 추모의 정체성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의 핵심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라는 명칭에 ‘2·18기념공원’을 병기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참사의 교훈을 명확히 하고, 추모 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육 의원은 “이번 명칭 병기는 20년 넘게 이어져 온 유가족들의 염원을 반영한 결과”라며 “대구시가 2·18 참사의 아픔과 교훈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대시민 약속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에서 3일 가결될 경우, 6일 본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2-02

하병문 대구시의원, 응급의료 지원 조례 개정안 대표 발의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북구4)이 ‘대구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응급의료위원회 구성과 응급의료지원단의 업무 범위, 응급환자 이송·수용 사업 추진과 관련해 변화된 행정 여건을 반영하고,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의료위원회 당연직 위원의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위촉직 위원에 권역외상센터 대표를 추가해 위원회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응급의료지원단의 업무에 응급의료 시행계획 수립 지원과 위원회 운영 지원 사항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수용을 위한 사업 추진 근거를 명확히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하병문 의원은 “응급의료위원회의 구성과 응급의료지원단의 역할, 응급환자 이송·수용 체계와 관련해 변화된 환경이 조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응급의료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6일 열리는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2-02

김재용 대구시의원,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안 대표 발의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이 제322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 전반에 접목한 스마트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함으로써, 기후 변화와 농촌 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 농업이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농업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의원은 “기후 변화 심화와 농촌 인구 고령화, 만성적인 노동력 부족이라는 ‘3중고’를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의 현실에서 스마트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그러나 현재 대구시는 인력 양성부터 판로 개척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조례 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생산·유통 촉진, 전문 인력 양성, 수출 지원 등을 포함한 스마트농업 육성계획의 수립·공표 의무화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기술 보급, 관련 서비스 산업 발굴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 명시 △대학, 연구소, 유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책 추진의 효율성 강화 등이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스마트농업이 현장에 안착하고, 지역 농업의 생산성과 부가가치가 함께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2-02

박창석 의원,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대표 발의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이 제322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심야시간대와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가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응급의료 수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지원에 관한 제도를 전면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조례 제명을 기존 ‘대구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에서 ‘대구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공공심야약국 활성화를 위해 △시장의 책무 △공공심야약국 지정 및 운영 지원 △관리 △지정 취소 및 지원금 환수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 운영·지원 전반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박 의원은 “시민들이 심야나 공휴일에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불편을 겪거나 응급실을 찾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공공심야약국은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공공보건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문화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6일 열리는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2-01

권기훈 대구시의원,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대구시의회 권기훈 의원(동구3)이 제322회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생산·소비·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자원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권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자원을 쓰고 버리는 선형경제에서 재사용과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국가 정책 기조 역시 ‘자원순환기본법’에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으로 전환된 만큼, 대구시 조례도 시대 변화에 맞춰 전면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우선 제명을 기존 ‘대구광역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에서 ‘대구광역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로 변경해 정책 방향을 명확히 했다. 또 순환경제 산업 육성, 문화 조성 등을 포함한 ‘순환경제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해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순환경제 관련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 1회용품 사용 억제 사업 등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명시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고 순환 이용을 우선하는 기본 원칙 아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교육·홍보 조항도 강화했다. 해당 조례안은 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거쳐 가결될 경우,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1-29

대구시의회, 수성알파시티 롯데쇼핑몰 건설 현장 점검

대구시의회가 28일 2026년 첫 민생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수성알파시티 롯데쇼핑몰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제322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직후 참석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수성알파시티 내 건설 중인 롯데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의 공사 지연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연 사유와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사업시행자인 롯데건설로부터 쇼핑몰 건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공사 일정이 지연된 원인에 대해 질의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롯데쇼핑은 지난 2014년 수성알파시티 내 부지를 매입한 뒤, 2023년 9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그러나 현재 공정 전반에 걸쳐 사업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만규 의장은 “수성알파시티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집적단지로, 대구 경제 체질을 바꾸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곳에 들어서는 대규모 쇼핑몰이 신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시의회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1-28

대구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개회…15개 안건 심사

대구시의회가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대구시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시민안전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구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구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구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28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한다. 이어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함께 시 집행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 기간 경제환경위원회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을 방문해 시정 추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2월 6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뒤,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322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11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주요 발언 주제로는 군위군 편입 이후 재정 부담 문제, 대구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활성화,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교통유발계수 재정립, 국비 매칭 사업 추진의 행정 신뢰 회복, TK신공항 사업 지원, 2027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 정책토론청구 제도 개선,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제도 도입, 강변여과수 안전성, 성서자원회수시설 대보수 관련 주민 우려 해소 등이 예정돼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1-27

윤권근 대구시의원 “두류수영장 보수 예산 미확보로 장기 휴장…50m 수영장 공백 심각”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두류수영장 경영풀 보수 예산 미확보로 인한 장기 휴장 사태와 관련해 대구시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최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달서구 학생문화센터 수영장이 지난해 8월 리모델링 공사로 휴관에 들어간 데 이어, 두류수영장 경영풀마저 운영이 중단되면서 현재 대구에는 50m 규격 수영장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이는 단순한 시민 불편을 넘어 지역 체육 인프라 전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윤 의원은 대구광역시 수영단 소속 지유찬 선수가 지난해 8월 자유형 50m 종목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한 사례를 언급하며, “대구 수영의 경쟁력과 전문체육 육성 가능성이 이미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훈련 공간조차 제공하지 못하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전문체육인 훈련을 위한 대책 마련 여부 △최근 5년간 두류수영장 시설 유지·보수비 현황 △경영풀 보수 일정 △국비 미확보에 따른 대안 △추가경정예산이나 기금 등 대체 재원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질의하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응책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대구시는 두류수영장 경영풀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명확한 원인 분석과 책임 있는 예산 대책, 실효성 있는 재원 확보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1-15

강민욱 대구 남구의회 의원, 공약 이행 최우수상 수상

대구 남구의회 강민욱 의원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의원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회의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끈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매년 시상하고 있다. 강 의원은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원’이라는 의정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선거운동과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 및 공공주차장 확대·청년 창업 지원, 문화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특히 친환경 선거운동은 자전거 유세와 재생 용지 공보물 사용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했으며,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업무 보조수당 신설과 청소년·청년 복지 서비스 확대를 추진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공공주차장 확대를 위해 대명11동에 공공주차장을 설치하고 상권 접근성을 높였다. 청년 창업 지원과 앞산권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앞산카페거리 명소화 공약은 보행환경 정비와 SNS 홍보를 통해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강민욱 의원은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의정활동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남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6-01-11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민생은 멈출 수 없는 과제…끝까지 책임지는 대구시의회 되겠다”

“민생은 멈출 수 없는 과제…끝까지 책임지는 대구시의회 되겠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의 말이다. 이 의장은 “지난해는 대구가 직면한 위기와 구조적 한계를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확인한 시간이었다”면서 “위기 앞에서는 집행부와 한 팀이 되어 대응했고, 불합리한 문제 앞에서는 치열한 논쟁도 마다하지 않으며 해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TK신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이 의장은 TK신공항 사업에 누구보다도 발로 뛰는 행보를 보였다. 그는 “TK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SOC사업이 아닌 국가 안보와 직결된 전략 사업”이라며 “정부가 나서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예산에 관련 재원이 반영되지 못한 것에 대해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군공항 이전 과제를 지방에만 맡겨두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내년 중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과 정부의 ‘5극 3특’ 국토균형발전 전략에 대해선 “행정통합을 정치적 구호가 아닌 교통, 산업, 환경, 복지 등 실제 공동 운영이 가능한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오랜 숙원인 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선 “최근 타당성 용역비가 국회를 통과하며 새로운 전기를 맞은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정활동이 느슨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 의장은 “본회의와 상임위 일정은 선거와 무관하게 그대로 진행된다”며 “조례 발의와 예산 확보, 현안 해결 등 실제 의정 성과가 가장 설득력 있는 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뿌리가 나무를 키우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이 민생을 지탱한다”면서 ” 대구시의회는 33명의 의원 모두가 시민 삶의 현장 곳곳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9대 의회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처럼, 대구의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정책 기반을 끝까지 다지겠다”고 했다. 이 의장은 마지막으로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대구시의회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더 나은 삶과 새로운 내일을 위해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지난해 총 8회기, 123일간의 회기 운영을 통해 32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조례안만 207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안이 167건으로 전체의 약 81%를 차지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1-05

[신년사]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2026년은 자금·규제·판로·인력 병목 해소 시작점"

이만규<사진> 대구시의회 의장은 31일 “2026년은 시장과 인재가 모이는 경제의 판을 더 크게 만들어 자금·규제·판로·인력의 병목을 해소해 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미래 신산업과 투자유치 전반에서 긍정의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성알파시티의 AX 혁신기술과 K-로봇 거점화, 국가산단의 미래자동차 생태계, 혁신도시의 첨단의료 클러스터가 각축을 이루며 대구는 ‘융합형 신산업 도시’로 체질을 바꿔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해에는 현장의 변화가 구체적 성과와 실적으로 이어지는 더 큰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작년 대구는 여러 풍파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땀과 인내로 하루하루를 지켜냈고, 끊임없이 두드리고, 시도하며 변화와 성장의 가능성을 차곡차곡 쌓아왔다”며 “2026년에는 그 씨앗들을 발판 삼아 도약의 속도를 더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은 여러 요인이 겹친 탓에 체감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상황”이라며 “지역이 처한 정치적 환경이 심리를 위축시키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대구와 경북이 각자의 강점을 더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기능할수록,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정책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라며 “정부가 내세운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또한 이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계획에서 대구경북은 대경권으로서 이미 5극의 중요한 거점”이라며 “2026년 막힌 길은 열고, 좁은 길은 넓혀 역동적인 변화와 기회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끝으로 “시민의 삶이 따뜻해지는 변화, 가게의 불빛이 다시 켜지는 회복, 청년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활력과 기업의 도전이 넓어지는 역동이 살아나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붉은 말이 천리를 달리듯 대구도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12-31

대구시의회, 2025년 의정 성과 결산…“민생·정책·청렴 모두 잡았다”

대구시의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는 2025년 제9대 슬로건인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에 맞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복지·경제·안전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시정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정 견제·입법 활동 모두 ‘활발’ 대구시의회는 올해 총 8회기 123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32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 가운데 조례안은 207건으로, 의원발의 조례가 167건(약 81%)을 차지해 적극적인 입법 활동이 두드러졌다. 주요 조례로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조례’, ‘무인점포 안전관리 조례’,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이 있으며, 민생 보호와 미래 산업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시정질문은 27명의 의원이 72건을, 5분 자유발언은 30명의 의원이 84건을 진행해 총 156건의 정책 제안과 문제 제기가 이뤄졌다. 분야별로는 일반행정, 산업경제, 문화체육, 사회복지 순으로 발언이 이어지며 경제·복지 중심의 시정 개선을 촉구했다. ◇행정사무감사·민원 처리로 시민 불편 해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71개 대상기관을 대상으로 감사가 이뤄졌으며, 총 499건의 시정·개선 사항을 도출했다. 감사에 앞서 시민 제보 47건을 접수해 감사에 반영하는 등 시민 참여형 감사를 실시했다. 또 지정스포츠클럽 체육시설 이용 문제 등 시민 불편 사항 101건을 접수·처리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했다. ◇TK신공항 등 지역 현안 ‘총력 지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맑은 물 공급,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에 나섰다. 특히 TK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정부 지원 촉구 성명 발표, 기획재정부 방문 1인 시위, 출근길 캠페인 등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펼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현장 중심·소통 의정 실현 시의회는 전 의원이 참여하는 민생현장탐방과 함께 상임위원회별 현장 점검(48개소), 주요 현안 간담회(70회)를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넓혔다. 이와 함께 의원 1일 교사 프로그램, 청소년 모의의회 운영 등 미래 세대와의 소통에도 힘썼으며, 산불 피해 성금 모금과 이재민 지원 등 나눔 의정도 실천했다. ◇정책연구·예산 심사로 전문성 강화 정책연구위원회와 의원연구단체를 통해 총 9건의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11건의 정책 제안과 8건의 제도 개선 연구를 추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10회에 걸쳐 예산과 결산을 심사했으며, 2026년도 대구시 예산 11조 7078억 원과 교육청 예산 4조 2576억 원을 의결했다. ◇청렴 의정 결실…전국 최상위 수준 대구시의회는 청렴 교육 강화, 부패 취약 분야 점검, 제도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광역의회 가운데 최상위 수준으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성과다. 이만규 의장은 “지난 1년은 대구가 직면한 위기를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민생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의 뜻을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30

대구시의회, 2025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대구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외부 민원인과 내부 구성원의 부패 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60%)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40%)를 합산해 산출됐다. 대구시의회는 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226개 등 전체 243개 지방의회 평균점수(74.9점) 보다 7.6점 높은 82.5점으로 2등급을 차지했다. 이는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높은 등급에 속한다. 대구시의회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의원 및 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 그리고 실효성 있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청렴체감도 부문에서의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기관의 자정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종합 등급 상승을 견인했다. 이는 민선 9대 의회가 강조해 온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가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만규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250만 대구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의원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2-23

정대현 수성구의원 “갑질 논란 반복⋯ 수성문화재단 조직문화 전면 개편해야”

대구 수성구의회 정대현 의원(범어1·4동, 황금1·2동·사진)이 수성문화재단의 지속적인 조직문화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적인 개편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19일 제27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연간 약 200억 원의 구민 세금이 투입되는 핵심 출자·출연기관임에도, 대표이사 장기 공석과 공무원 파견 중심 운영, 반복되는 감사 지적 등 구조적 문제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2023년 간부급 직원 채용 과정에서 경력 미달 지원자의 서류 통과와 이해관계자 심사위원 참여 등 공정성 훼손 사례를 지적하며 “종합감사에서 문제점이 확인됐지만 2025년 재계약 과정에서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직장 내 괴롭힘 조사와 관련해서도 “참고인 명단 제출 요구, 피신고자 접촉 정황 등으로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정 의원은 김대권 수성구청장에게 △조직 비대화와 위탁사무 증가 대응 △대표이사 선임 일정 △직장 내 괴롭힘 처리 방안 등을 질의하며 “지금이야말로 투명한 진단과 과감한 조직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성문화재단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력한 후속 조치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2

수성구의회 ‘신 성장 정책연구회’, 지역 캐릭터 선호도 조사⋯도시 브랜드 강화 전략 모색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신 성장 정책연구회’가 지역 캐릭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연구회는 지난 19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맞춤형 캐릭터 산업 육성 전략’ 마련을 위한 현장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지역 정체성 강화와 도시 브랜드 고도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조사는 연구용역기관이 주관했으며, 동대구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성구 캐릭터의 인지도, 선호도, 활용 만족도 등을 다각도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수성구 대표 캐릭터 인형탈과 굿즈를 현장에 배치해 시민들이 직접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심을 끌었다. 캐릭터 기반 홍보 활동을 겸한 체험형 설문 방식으로, 구 캐릭터의 친숙도와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의미를 뒀다는 평가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지자체 캐릭터 운영 방향과 개선점, 도시 마케팅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회는 수집된 의견을 캐릭터 산업화 전략 및 신성장 문화정책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성구의회의 신 성장 정책연구회는 지난 8월 공식 등록을 마친 이후 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구회는 김경민 의원을 회장으로 황혜진·전영태·박새롬·박영숙·박충배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시경쟁력 강화와 연계된 정책 개발을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이다. 김경민 연구단체 회장은 “지역 캐릭터는 단순 홍보 수단을 넘어 도시 이미지 형성과 관광·문화산업 확장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캐릭터 활용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2

대구 수성구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폐회⋯2026년도 예산 9383억 확정

대구 수성구의회가 지난 1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3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11일부터 39일간 이어진 이번 회기에서 의회는 2026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총 938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는 올해 예산 8498억 원보다 885억 원(10.41%) 증가한 규모다. 조례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도 함께 처리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199건의 지적사항이 도출됐다. 의회는 △성과가 미진한 사업의 원인 분석 및 개선책 마련 △직원 직무교육 강화로 반복 지적 차단 △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의 단계적 추진 필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요구했다. 아울러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규화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게 심사한 회기였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