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맘대로 학교 = 송언 글. 허구 그림.“어디 아프니?”(아빠)“아니, 아픈 건 아니야.”(만세)“그래, 그런데 왜 그렇게 시무룩하니?”(아빠)“내일 월요일이잖아. 나, 학교 가기 싫어서 그래.”(만세)일요일 저녁이면 재미없는 학교에 갈 생각에 한숨이 나오는 만세와 회사 갈 걱정에 휩싸이는 만세 아빠는 비오는 월요일 아침, 학교 가는 길에 새로운 개구리 연못을 발견한다.만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구리들에게 배운 대로 교가를 바꿔 부르고, 체육 시간에 재미있는 놀이를 만들어내고, 음악시간에 새로운 반주법을 제안하는 등 학교를 신나게 바꾸어나간다.◆ 선생님이 네 거야? = 서석영 글. 김선배 그림.오직 선생님의 칭찬과 사랑을 받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민지와 그런 민지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친구들이 갈등과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민지는 선생님이 듣기 좋은 소리만 골라서 하고, 다른 아이에게 시키는 심부름까지 빼앗아 하려고 해서 아이들의 눈총을 받는다.선생님이 민지를 더 예뻐하는 것 같아 속상한 아이들은 서로 나서서 선생님의 심부름을 하고 싶어 안달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선생님은 당황스럽기만 한데….
2014-08-08
태권도의 본고장 경주의 고사찰 골굴사가 외국인들의 무도체험장 및 불교 포교도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신라 고도 경주에서는 열린 국제 태권도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대회를 끝난 뒤 선무도와 템플스테이로 유명한 경주의 골굴사를 찾았다.골굴사(주지 적운스님)는 30여 년 전부터 산문을 개방해 사찰을 찾는 이들에게 선무도와 불교를 가르쳤다. 사진 매년 3만 여명 이상이 찾는 `움직이는 선의 숨결 선무도 템플스테이`는 템플스테이의 시초이자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템플스테이 브랜드이다.골굴사는 선무도 공연단의 선무도와 전통문화 공연과 선무도 체험 템플스테이, 청소년 화랑 수련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골굴사를 찾는 외국인들은 선무도 공연 관람과 선무도 체험 템플스테이를 하며 한국 사찰문화 체험과 불교 비전 무술인 선무도를 배우며 태권도와는 또 다른 경험을 한다.독일의 한 태권도 선수는 “태권도와는 다르게 온 몸을 사용하며, 부드러움과 강함이 조화된 선무도는 몸과 마음을 함께 쓰는 아주 좋은 수행법이다. 선무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다시 골굴사를 찾아와 선무도 지도자가 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골굴사 주지인 적운스님(선무도 대금강문 문주)은 “현재 국내외 여러 무술단체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많은 단체들이 골굴사를 찾아 선무도를 수련하고 있다. 선무도를 통해 불교무술의 깊은 수행 단계를 깨달아 갔으면 한다” 고 밝혔다.현재 골굴사는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학교폭력에 노출된 가·피해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 지정돼 청소년 선도 교육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정철화기자
2014-08-07
2014 포항청소년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포항청소년캠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한동대 효암관에서 포항, 대구, 경주, 영덕 지역 50개 교회 900여 명의 중고등학생과 교회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열렸다. 사진 캠프는 개회예배에 이어 장순흥 한동대 총장(장로) 신앙 간증으로 시작됐다. 장 총장의 믿음의 삶과 신앙고백은 청소년들에게 큰 도전이 됐다.이삭 목사(모퉁이돌선교회 대표)는 특강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자세히 소개했고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이후의 비전을 들려줬다.축복의 사람은 제2회 CCM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CCM 스타들이 출연해 콘서트를 열었다.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은혜로다` `주께 가까이` `십자가`의 찬양 등 CCM 찬송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25명으로 구성된 멘토 선교단의 콘서트도 장내를 열광시켰다. 뮤지컬과 간증, 찬양이 이어질 때마다 장내는 환호성과 박수소리로 가득찼다.강은도 목사(산울 청소년교회)와 임우현 목사(징검다리 선교회 대표)를 저녁 집회를 인도했다.한국교계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역자인 이들 목사는 “상황이 좋지 않아도, 하나님만 붙들고 있으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고 강조하고 “믿음의 실력을 기를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윤정배 집사(기쁨의치과 원장)의 교사 대상 특강과 정주호 집사(연예인 헬스 트레이너)의 헬스 지도가 이어졌다.김연서 학생(환호여중 1년, 하나의 교회)은 “중학교 들어와 처음으로 맞는 여름수련회인 만큼 기대가 컸는데, 기대이상으로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순종할 것을 결심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포항노회 중고등부연합회 김동헌 회장은 “첫 시간부터 마지막시간까지 은혜를 사모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열정적으로 특강하고 공연하는 강사, 게스트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했다”며 “이이들이 캠프서 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예수님 잘 믿어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4 포항청소년캠프는 포항노회(노회장 신성환) 중고등부연합회(회장 김동헌 장로) 주최로 마련됐다./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올해 들어 한반도 통일을 위한 집회가 국내 도시마다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영남권에서도 광복절 제69주년을 맞아 한반도 통일과 구국을 위한 집회가 이어진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영호)는 12일 오전 10시30분 포항중앙침례교회에서 8·15광복 69주년기념 나라사랑 집회를 개최한다.집회는 권정호 목사(대표부회장) 인도로 도충현 장로(포항장로총연합회장)의 기도와 이현세 목사(전 회장)의 `나라를 바로 세우는 교회` 설교, 김영호 목사(대표회장)의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또 이남재 목사(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는 환영사를 하고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병석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이 각각 축사한다.특강 및 기도회는 장재덕 목사의 인도로 이호 목사(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 특강과 특별기도회, 합심기도, 이장희 목사(본부장) 구호제창, 신성환 목사(수석상임부회장)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된다.이호 목사(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는 `누가 이 시대 예레미야입니까`란 제목으로 특강한다.김영호 대표회장은 “한반도 통일을 앞두고 열리는 집회로 역사적 의의가 있을 것”이라며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8일 오후 8시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성동경)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평신도홀리클럽은 저소득층 100호 집수리 사업을 보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도 이날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극동방송 전속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파이팅! 나라사랑축제 2014`를 개최한다.`나라사랑 축제는 전국 10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500여명이 출연해 통일을 주제로 한 스토리가 있는 노래와 춤으로 감동의 무대를 만든다.문화공연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테너 류정필, K-Pop 스타 아비가일 김 등도 참여해 광복의 기쁨과 통일의 염원을 담은 노래를 부른다.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음악회로 진행되며, 부산지방보훈청 후원으로 관람객 3천여 명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르며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긴다. 포항지역 교회와 기독단체 지도자들도 대거 참석해 통일을 염원하며 기도로 힘을 보탠다.문의 : 부산극동방송(051-759-6000)포항 봉좌산기도원은 4일부터 7일까지 윤규진 목사(대구신은성결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산상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4일 오후 7시30분 시작해 다음날부터 오전 5시, 10시, 오후 7시30분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비행기에서 내려 방한 일정에 나선다.교황의 한국 방문은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25년 만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이 공항에서 나와 처음 가는 곳은 숙소인 청와대 인근의 주한교황청대사관이다.낮 12시 이곳에서 개인 미사를 보고 오후에는 청와대를 방문한다.청와대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는 데 이어 주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한다.이어 중곡동의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로 옮겨 한국천주교 주교단과 직원들을 만나 연설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방한 이틀째인 15일은 한국의 광복절이자 천주교 성모승천대축일이다. 청와대에서 제공하는 전용헬기로 아침 일찍 충남·대전 지역으로 이동해 하루를 보낸다오전 10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천주교 신자들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 등이 참석하는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한다. 미사가 끝난 뒤에는 세월호 생존자와 유족을 따로 만나 아픔을 어루만진다.점심때는 세종시에 있는 대전가톨릭대에서 제6회 아시아 가톨릭청년대회에 참가한 각국의 청년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오후에는 당진 솔뫼성지에서 아시아 청년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젊은이들의 고민을 듣고 청년들이 각자의 삶과 교회 쇄신, 사회 개혁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16일에는 방한 최대 행사가 예정돼 있다. 순교자 124위 시복식이다.오전 8시55분 한국천주교의 최대 순교지인 서소문 순교성지를 찾아 참배한다. 이번에 시복되는 124위 중 27위, 한국의 103위 성인 가운데 44위가 순교한 곳이다.교황은 서울시청에서 광화문까지 1.2㎞ 구간에서 퍼레이드를 한 뒤 광화문광장 북쪽 끝에 설치된 제단에 올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를 집전한다.2시간20분가량에 걸친 시복식이 끝나면 장애인요양시설인 충북 음성의 꽃동네로 이동한다. 교황은 이곳에서 장애인들과 한국 수도자 4천여 명,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대표들을 차례로 만난다.17일 교황은 하루 대부분을 충남 서산 해미에 머문다. 오전에 해미 순교성지 성당에서 아시아 주교들을 만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데 이어 오후에는 인근 해미읍성에서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한다.방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가 대미를 장식한다. 교황은 명동성당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등이 참석하는 미사를 집전한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교황은 미사를 마친 뒤 낮 12시45분 서울공항에서 간단한 환송식을 통해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는 것으로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낸다. /연합뉴스
대구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무학홀에서 리히텐탈 콰르텟의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수성아트피아는 클래식 음악 본고장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를 국내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2014 해외 우수 연주자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이다.리히텐탈 콰르텟은 한국인 최초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종신 부악장으로 활동중인 유희승이 이끌고 있는 현악 4중주단이다. 슈베르트와 요한 슈트라우스,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태어난 곳의 지명을 따 이름을 지었다.멤버 유희승과 벤자민 모리슨, 로만비산츠는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예멤버이고 토마쉬 스크베레스는 독일 레겐스부르크 필 하모니에서 첼로 수석을 맡고 있다.이들은 `1800년대 비엔나 음악여행`테마로 이번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걸작으로 손꼽히는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로자문데`,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남국의 장미`와 `안넨 폴카`, 요한 슈트라우스의 `체인 브리지 왈츠` 등을 들려준다.바이올리니스트 유희승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어진 이번 음악회는 클레식음악의 쉽게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입장료는 3만~5만원. 문의전화:053-668-1800./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2014-08-06
대구 북구문화예술회관(노남훈 관장)은 8월 한 달동안 자연 속에서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2014 토요문화마당`을 연다. 토요문화마당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 무대에서 국악과 한국무용이 공연된다. 출연진이 관객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는 참여형 무대로 꾸민다.자세한 내용은 북구문화예술회관(053-665-3081~2)에 문의하면 된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대구 동성로축제의 킬러 콘텐츠로 관심을 끈 `킹 오브 버스킹`이 예산 부족으로 무산될 전망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버스킹 경연대회로 기획해 2차례 예선을 마친 이 행사의 재개 여부가 불투명해 버스커(거리연주자)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버스킹은 길거리에서 연주하는(busk·사진) 것을 통칭하는 용어다. 밴드 `10센치`는 버스킹을 통해 `입소문`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뮤지션이다.동성로축제 주관사인 TCN프로덕션은 버스킹으로 인지도를 쌓아가는 음악가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사실상 전국 규모의 첫 버스킹 경연대회를 기획했다. 1등 1천만원, 2등 700만원 등 2천800만원 규모의 상금을 내걸었다.음악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상금에 음반제작비(500만원)를 포함했다.첫 버스킹 대회인데다 상금 규모가 커, 예선에 참여 신청을 한 팀이 200여개에 이를 만큼 열기가 높았다.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예선대회에 운집한 시민들 호응은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하루 유동인구가 50만명에 이르는 상가밀집 지역 상인들도 `소란스럽지 않은` 버스킹 경연대회를 도심에 적합한 문화콘텐츠로 반겼다.주관사는 지난 5월 동성로축제에서 준결승전·결승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 뒤로 미루고 예선 일정을 중단했다. 동성로축제가 오는 10월 열리지만 주관사는 예선 재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축제 일정 연기로 협찬을 약속한 일부 기업, 대학 등이 홍보·마케팅 일정과 맞지 않아 이탈하는 사례가 생겼기 때문이다.첫 버스킹 대회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거리에서 성공을 꿈꾸는 버스커들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버스킹 밴드 `투 블럭`의 리더 이 왕(22)씨는 “일정이 맞지 않아 참여를 못했지만, 해마다 대구에서 버스킹 대회가 열리게 돼 반가웠는데 예선 일정을 중단해 아쉽다”고 말했다.동성로축제 총감독으로 대회를 기획한 최남욱 메카뮤직아카데미 원장은 “킹 오브 버스킹으로 대구가 문화콘텐츠를 선점하는 효과를 기대했다”며 “주관사가 여러 가지 방안을 찾는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이병국 경북예총 회장 “현 정부의 국정운영목표인 문화예술융성을 위해 전 국민을 문화국민으로 양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 이병국 회장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은 최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2014년도 제2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사회에서 지역대표 당연직 부회장으로 선임된 것.이 회장은 `지역예술이 살아야 한국예술이 산다`는 신념으로 그동안 경북지역 도민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경북예술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힘써왔다.이 회장은 이제는 더 나아가 지역을 넘어 한국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할 시기임을 인식하고 한국예술이 진일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이 회장은 올해 2월에 열린 제5차 전국지역예총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한국예총 전국지역예총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전국 광역시와 도·시·군 132개 예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지역예총협의회는 전국 예술단체의 발전과 지역예술인의 창작역량을 발휘하는데 중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 회장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21세기는 문화예술시대라는 취지에 발맞춰 현 정부의 국정운영목표 문화예술융성의 전 국민을 문화국민으로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했다. 이 회장은 우선 문화예술의 가장 기초가 되는 순수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의욕을 갖도록 하기 위한 지역 문화예술을 향상시키는 방향을 제시했다.이 회장의 구체적인 발전방향으로 △문화예술 융성을 통한 전 국민 문화국민의 방향제시 △열악한 지역예총의 경쟁력향상과 활성화 방안 모색 △지역의 우수예술 양성과 정보교환을 통한 지역예술의 발전 추구와 지역의 예술문화를 이해라고 들었다.이는 지역예술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돋우는 예술인 친목 및 화합, 소통을 다지고 예술발전의 기틀을 공고히 다질 수 있다는 것이다.이 회장은 “앞으로 예술문화의 부흥을 위해 지역 예술인들의 힘을 모으고 예술융성의 기반을 확충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여성가족부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생활밀착도가 높은 6개 기업과 뜻을 모아 8월부터 `가족사랑의 날`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과 함께하자는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지정됐다.이번에 추진되는 `가족사랑의 날` 실천 캠페인은 기업과 협력해 매주 수요일 저녁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에 혜택을 제공하거나 `가족사랑의 날` 실천 홍보를 통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시에 퇴근, 가족과 함께 지내자는 사회적 운동이다.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가족은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일주일에 수요일 하루라도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사랑의 날` 실천이 쌓여 불필요한 야근이 없는 일·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기업을 포함한 6개 기업은 8월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실천 행사를 다양하게 펼친다.△에버랜드 리조트(제일모직)= 8월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가족사랑의 날 우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율은 월별로 책정되며 8월 오후 3시 이후와 5시 이후 입장한 고객에게 각각 자유이용권을 2만4천원, 2만원에 제공한다. 월별 할인율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할인을 받고자 하는 경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때 제시하면 된다.△롯데월드= 8월 한 달간 여성가족부와 함께 `가족의 재발견` 우대 프로모션을 앙코르 진행한다. 자녀를 동반한 워킹맘 혹은 워킹대디 가족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8월 15일 광복절은 제외) 오후 4시 이후 자유이용권 50%를 할인해 준다.△한국인삼공사= 오는 9월 17일부터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기념 굿베이스, 보움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전국 250여개 대형마트·백화점 내 정관장 매장에서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굿베이스 홍삼 제품(홍삼 충전, 홍삼 가인)과 보움 비타민 제품(멀티비타민미네랄) 20% 할인, 건강식품(왕실의 전통을 담은 보움경) 10% 할인해 준다.△롯데마트= 오는 9월부터 우수고객 130만여 명에게 2, 4주차 수요일에 `가족사랑의 날 10배 포인트 특별 적립권`을 지급한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